왜 돈이 더 들어요? 아까도 이 글과 같은 댓글 달아서 대답해주었는데 또 똑같은 말을 써놨네요.
그리고 국방비에서 인건비가 몇퍼센트인지도 모르면서 이야기하는거에요? 허겅
아까부터 말만 늘어놓고 답변을 제대로 안해주시던데
대한민국 여성은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민의 의무를 해야죠?
아직까지 안하고 있는 여성들 이제는 국민의 의무하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군인 남녀 합 60만명 유지하는데
여성징병된다고 해서 돈 더 쓸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밥 조금 먹어서 돈을 남을 수도 있죠 ㅎㅎ
모병제 타령 좀 그만하세요
현재 현역들 대한민국 국민인데도 최저임금의 50% 주는것도 허덕여하고 있는데
모병제요? 모병제 하게되면 월급 얼마나 주면 군대가려고할까요? 200만? 300만?
한 500만쯤되야 갈까말까할걸요
최저임금 50%도 못 주고 있는 나라에서 모병제요? 이상한말 하지마시고요
모병제가 궁극적으로는 답이라고는 보는데 그러려면 세금을 왕창 걷어야 되어서
이게 사회적 합의가 가능한지가 문제지요. 게다가 전시에 예비군이 없게 되는게
문제고요. 지금은 한 2000만은 총 쏠 줄 아니까 정 급하면 다 병력으로 투입이 가능하잖아요.
북한과 전쟁 중인 현실에서 예산보다 이 문제가 더 클 것 같습니다.
군인이 왜 늘어나요? 20세 징집 인구가 줄어들어서 군장병이 줄게 된다는 겁니다.
군인이 주는걸 막기 위해 여성 징병이 필요하다는 거고요.
지금 군 장병 1명에게 월급 40만원 주는데 모병제 하면 최하 200만원은 더 줘야할거고요.
년차가 늘면 더 줘야겠죠? 그럼 평균 연봉은 최소 4000 만가량 될겁니다. 정부가 공무원
1인 증가하는데 필요한 임금 예산을 3800만 정도로 잡았거든요? 군인은 생명 위험 수당등이
더 있으니 4000은 되겠지요? 지금 군 장병 1인 연봉 500이라 치면 모병제 하면 1인당 3500만이 더 들겠네요?
45만 징집병 곱하기 3500만 하면 16조쯤 되네요. 내년 국방 예산이 43조니까 40%가 좀
안되는군요. 현 국방 예산을 40% 가량 시켜야하는데 이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2차세계대전 구소련은 독일과의 전쟁에서 남자만 1천만명 죽었고
결국 여성을 전투원으로 징집했습니다. 사실 구소련의 입장에서는 쓰고버리는 패로 여겼을 이 여성 전투원은 소름끼치는 전투력으로 구소련을 독일로부터 구원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님이 답변한 그 말은 님이 위에 언급한답변과 상관 없어보입니다.
효율적으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있는게 군대훈련(소화하느냐 못하느냐는 상관없습니다
군대는 까라면 까는 곳입니다 전쟁이 스포츠인줄 아세요? 소화못시킬거 같으면 몆명 본보기로 처벌하면 소화 다 됩니다.)인데 이게 다른문제라고 하면 안돼죠
또한 이라크에서는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부대가 2015년에 형성되었고 지금도 운용중입니다 부대이름은 야지드 라고 하는군요. 그까짓 여성부대가 남자에게 뭔 힘을쓰겠어 라고 하기전에 그 부대가 사실상 준전쟁터인 "이라크" 임을 다시 알려드리겟습니다. 그리고 현재
쿠르드의 여군민병대 YPJ는 현재 ISIS와 실전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여자들도 칼들고 잘 싸웠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시도 무기도 없이도 왜군과 싸운 여자분들도 많았고 독립군에도 여자들 많았습니다. 쓸때없이 여자라 배려해주니 못 싸우는겁니다. 검증이 안됐다고 생각되면 우리가 검증해보이면 됩니다. 아마 잘 할껍니다. 2차대전때 수많은 여군들이 싸운걸 보면 잘 될꺼라 믿습니다. 참고로 모병제가 가능할려면 썩어빠진 군대 문화를 바꿔야할껀데 지금 우리나라 사회문화는 내부고발자를 배척해서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자라고 다 잘하는거 아닙니다. 군대가기 싫어서 외국으로 도망가고 양심적 거부니 개소리하면서 도망가고 혹시 군대 정신병원은 가보셨습니까? 전 여자라고 못 한다 생각 안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여자 군대가는걸 반대하는편이였습니다. 왜냐고요? 군대 생활이 정말 엿같거든요. 근대 이제 인구도 줄고 하니 여자라도 모집해야죠. 어쩌겠습니까? 여자라도 모집이 되면 썩은 군대문화가 좀 변할라나. 모병제 좋죠. 근데 불가능한겁니다. 우리나라가 어디 유럽에 있다면야 모를까
현재 군병력을 60만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최악의 상황인 전면전 발생시 북한지역 점령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마지노선이
40만이니 거기에 예비병력까지 감안해서 60만 유지하는 거죠.
징집 대상자가 늘어봐야 병력증가까지 안 갑니다.
현역판정 비율을 낮춰서 60만을 유지하는 거죠.
그리고 국방비의 대부분이 인건비요??
2016년 국방비 38.8조 중 37%에 달하는 14.2조가 인건비로 지출됩니다. 한국군 상비병력 수는 약 63만3천 명이고, 이중 사병은 약 70%를 차지합니다.
현재 징집되는 현역 사병이 45만이란 게 아니라
전면전 발생시 우리 군이 북한 쪽으로 밀고 올라가서 점령상태 유지할 수 있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병력 수가 40만 정도라는 겁니다.
거기에 예비병력 추가해서 현재 군 병력 60만을 유지하는 거죠.
징집으로 채우는 사병 수는 60만 정도인 게 맞습니다.
먼저 한국 주위를 봐야지 북.중.러 버티고 있다
통일이 되도 중.러가 버티고 있고 (일본도 조심해야한다 언제 뒷통수 칠수 있으니깐)
유럽에 위치에 있으면 모병제를 할수 있음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 모병제 못함
여자 징병제 하는 나라 있지 여자징병제 하는 이유가 러시아 때문에 하는것임
성평등 목적만 있는게 아니고
한번 모병제해봐라 인구때문에 지속이 안되서 다시 징병제로 바뀌게 되있음
여자도 군사 훈련 받는게 더좋은거야 전시상황에 군사훈련 받은 여자들은 알아서 대피함
그러면 대피시킬 사람일 줄어들게 되있음 (노인.애들만 대피시키면 되니깐)
여자가 군사훈련 안받으면 노인.여자.애들까지 대피시키야하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
북한보면 바로 알수 있잖아 여자도 군사 훈련을 받으니깐 알아서 다하고 대피를 하잖아
모병제라.... 현재는 징병제기 때문에 하사관이든 장교든 같은 복무기간에 돈을 번다는 개념이 강한데요...
모병제로 가면 하사관 월급 이상을 줘야 사병이 근무합니다. 막말로 연봉 4천 안주면 군대 가겠습니까?
미국은 온갖 혜택을 다주죠. 대학 장학금에 공무원 우선 채용 등 등 이것부터 우리나라와 조건이 달라요. 그리고 미군은 우리나라보다 7배 많은 인구로 120만 겨우 유지합니다. 헌데 모병제로 50만... 특단의 조치 없이는 불가능 하다봅니다.
공무원들도 지방으로 가는거 싫어합니다. 군대란곳이 도시에 있는게 아닙니다. 출퇴근시간을 마추기 힘듭니다. 님이라면 집에서 출퇴근하고 싶습니까? 아님 꼴도보기 싫은 상사와 24시간 함께하고 일반 공무원과 똑같은 돈을 받고 싶습니까? 왠만큼 보상 안 해주면 군대는 불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