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맥도날드는 안가야겠네...

해외에서 정 배고프면 모를까, 구지 그것도 국내에서 찾아가서 먹을만한 음식은 아니죠

미국산 패스트푸드의 한계임...피자헛도 결국 매각하고 나갔잖아요....한국 고객들이 얼마나 까다로운데

피자헛은 매각하고 나가니까 살아나는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아는 애가 피자헛 다니는데(본사 근무) 올해 확실히 살아난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직원에게 뿌리는 쿠폰이 50% 할인인데, 방문하면 40% 할인. 일부러 찾아가서 먹으면 교통비 빼면 남는게 없...ㅡ.ㅡ

직영 포기하고 프랜차이즈로 돌아선 순간 이미 망조죠.
전 맥도널드 좋아합니다. 비싼 버거는 다 별로인데 1500원짜리 토마토치즈버거가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싸게 먹을 수 있어서...ㅎㅎ

맥도날드 한국지분팔고 튀려고 준비중

근데 맥도널드 빨리 튀었으면 좋겠어요. 맥도널드가 희안한 매장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동네에는 들어올 수가 없거든요. 주유소처럼 단독 부지를 가져야해서... 빨리 튀고, 롯데리아처럼 아무데나 매장 차리게 해줬으면 좋겠음.

난 맘터아님 버거킹만 가는데

저는 그래서 요즘 나물을 먹고 삽니다.

왠지 정화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진심 한국 예전처럼 직영으로 해라 왜 따로 만든거여...

한국화가 되면 뭔가 다 이상하게 변하냐

걍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가 운영을 잘합니다.

롯데리아만해도 비난 많이받지만 지점도 촌동네 수준만 아니라면 존재해서 쉽게 찾을수있고 리아데이같은 할인 행사하고 이벤트도 자주하죠. 버거킹은 이벤트는 무척 적은데 1주일? 단위로 메뉴를 바꿔가면서 할인 행사 많이하죠.
맘터치는 행사는 별로없으나 대신 가성비가 좋고 주력 메뉴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그에비해 맥날은 양에비해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또한 할인 행사도 적고 이벤트도 딱히.. 쉽게 말하면 사람 모으려는 행사가 다른 업체보다 적어요.

물론 자리 잘잡은 맥날은 장사 엄청 잘되지만..ㅎㅎ

롯데리아만 다니다가.. 맥도널드.. 배달된다고 해서 먹었더니.. 롯데리아 보다 좀더 고급스런 느낌은 났어여...

롯데리아에 비해선 어때요?

아직 버거킹과 KFC가 있따!!!

햄버거병 그거 피해자가 구라친건데 아직도 믿는사람이 있네

잘못된건 바로잡는게 맞지만 내가 가는 맥도널드는 사람만 많던데요? ㅎㅎ 경기도 살때나 지금 강원도 살때나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롯대리아  보다 그냥 동네에 햄버거집 찾아보는게 좋아요
사장이 집적 운영하는 그런집...  음식을 만드는 마음자세부터 틀립니다.

일본리아는 철수 안함? 안간지 10년은 됐음. 햄버거 먹고 싶으면 비싸도 버거킹만 감.

빅맥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