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ㄲㅁ 기모란 인터뷰 듣다 든 생각인데,
왜 1월23일에 내려진 우한 봉쇄령을 활용하여 중국 차단을 하지 않았는가?
왜 2주나 지난 2월4일이나 되어서야 우한(허베이성) 입국 차단했을까?
만약 우한봉쇄령과 같은 시기에 차단령을 내렸다면?
대남병원에서 2월 7~8일부터 시작된 발열,
즉, 잠복기 2주를 생각했을 때 1월 24일부터 시작되었다고 추론해 볼 수 있는
병원감염->신천지, 혹은 신천지->병원감염 이게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중국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고 있었기 때문에 그 후에 언제라도 대규모 감염은 발생했을테지만,
지금 대구처럼 저렇게 쑥대밭 형태는 아니었겠지.
계산해보니 너무 딱 맞아떨어져서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