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버러지들은 입국금지를 1월 23일에 했으면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그전에 우한에서 활동 중이던 신천지 대구시민 선교사들 수십명이 입국해 있던 상태인데 그거 입국금지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ㅋㅋㅋ
팩트를 바탕으로 시간대를 알아보자.
이미 우한에는 2019년 11월부터 전염병 소문이 돌았고 12월에는 원인불명 폐렴이 급속도록 퍼지고 있었음.
그것 때문에 겁먹은 신천지 선교사들은 12월부터 1월까지 우르르 국내로 들어옴.
실제로 1월 27일자 기사를 보면 대구시는 최근 2주일 이내에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 가운데 아직까지 발열, 기침, 호흡기 이상이 없는 능동감시 대상자 6명을 거주지 보건소에서 매일 두차례 관찰하고 있습니다.
라는 기사가 있음.
이 말은 즉 이미 1월 27일의 2주전 즉 1월13일 이전이나 이후 입국한 우한에서 활동한 대구시민 신천지 선교사들이 이미 한국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다른 기사를 보면 심지어 수십명의 대구시민 우한 선교사들이 입국했지만 대구시는 이중 7명의 행방을 아직도 파악 못하고 있다고 나옴. 그 사람들 대구시민임. 중국인이 아니라 ㅋㅋㅋ
입국금지 날짜도 틀리고 중국인 입국금지도 틀렸는데 뭘로 또 씨부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