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한의사 못죽여서 눈이 뒤짚어 진건지
양의사가 침술 하는건 문제가 안되고
한의사가 엑스레이 사용하면 법에 걸리고
법적으로도 한의사를 옭아매고
한의사 하면 양의보다 몇수 아래로 보는 그 저열함
어렸을때 워낙 잘 체하고 급체를 많이해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기고
조금만 체하면 얼굴이 새파래져 사색이 됐는데
양방에서 십수년 치료를 해도 전혀 차도가 없는걸
20살 넘어 아는 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뜸을 뜨고 손가락 발가락 전부 따서 피를 뽑으니
거진 한달쯤 시커멓게 죽은 피가 나온후
급체 하던건 완치해서 여지껏 죽지않고 살아있습니다
예전에 몸이 아파서 저승 구경하며 한참 고생하는거
지인이 운영하는 한의원 가서
약 한첩 지어먹고 건강을 회복했는데
양방에서는 병명도 짚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다고 양방이 사이비라고 욕한적 없는데
한의학 자체를 사이비 취급하며 의술이 아니라고
욕하고 비난하는 불순한 세력을 보면 욕이 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