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태로는 계속 양의학에 밀릴 수 밖에 없고
한의학은 선택과 집중으로 몇몇 분과는 그냥 포기하고
통증치료, 암치료, 체질개선, 신경계 치료 쪽으로 밀고나가야죠.
나머진 양의학에 비해 너무 터무니없이 밀리고
예전에도 내 여친이 발가락을 다쳐서 한의원가서 진단받고
침맞았는데 낫질 않아서 병원갔더니 새끼발가락 뼈가 부러짐.
그때 의사가 뼈 부러졌는데 침맞고 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다고 한마디 했음;;
지금은 한의사들도 자기들이 부족하다는 걸 인식하고
한의병원도 뢴트겐, MRI 등등 현대의료기기 갖춰놓은 곳이
상당히 많음. 그럴거면 뭐하러 한의사가 존재하는지 의미심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