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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1 13:58
세월호 3등 항해사, "충돌 피하려 급선회" - 선박있었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423  

세월호 3등 항해사 박 모 씨의 변호인은 어제 재판에서 앞에서 선박이 오고 있어 충돌을 피하려고 오른쪽으로 5도 이내로 돌도록 조타수에게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지시를 받은 경력 15년의 조타수가 키를 많이 돌리는 바람에 배가 기울었다며, 박 항해사의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지난 4월 16일 사고 당시 세월호 부근을 지나던 상선의 영상기록장치에는 세월호 맞은 편에서 조류를 타고 오던 선박이 찍혀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사고 해역이 제주도로 가기 위해 방향을 틀어야 하는 지점이라고 밝혔지만, 해양수산부는 선회 지점이 아니라고 맞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선박이 있었네요...
 
 
검찰이 뭔가를 빠뜨린걸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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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g 14-06-11 14:01
   
선박이 있었으면 그 선박이 구조 활동까지 같이 해줬을껀데?
도편수 14-06-11 14:13
   
진도 vts에 그 좋은 장비에 기록되어 있는걸 보면 뻔히 알수 있는것을
일부러 논란거리를 만드려고 하는건지 원~ 당췌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세월호가 ais를 일부러 껏는지 뭔지 모르지만 할튼 신호가 잡히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해도
그럼 3등항해사가 말하는 뺑소니? 배는 ais기록이 있을텐데요...
드크루 14-06-11 14:48
   
유령선을 봤다고 정신이상으로 감형 좀 받아보려 수쓰는건가
산골대왕 14-06-11 16:00
   
일본놈 고기를 쳐먹었나..무슨 되도 안한 거짓말들을~
스토리 14-06-11 18:45
   
어디서 거짓말 처하고 있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