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립학교 과학교사 조엘 실바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자신의 교실에 십자가, 성경구절을 적은 포스터같은 여러가지
기독교 관련 자료들을 전시해 놓고 수업을 해왔다.
미국에 있는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은 이러한 제보를 받고
즉각 교육청에 이 사실을 알렸다.
교육청은 "당신의 개인적인 신앙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기위해
공적인 장소인 교실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모든 기독교 자료
들을 치우지 않으면 해고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실바교사는 교육청의 명령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미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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