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중 1명만 왕따가해자(자기말로는)
1명이 진짜 왕따였는지 자신만 그리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조준사격으로 죽인 그중 1명만 왕따에 가담했다네요
그리고 죽은 전우들중 자신을 도와준 전입1달 이병도 있었더랩니다
그래서 죽음을알고 울었다고하죠
임병장말로는 따주동자는 내무반에 있었답니다
간부가 자기 뒤통수를 만졌다나 쳤다나 이것도 신빙성은 모르겠지만
잘 기;;;억 안나지만 그날이 아니더래여 - -;
저는 솔직히 우발적으로 왕따에 의해 억울해서 그랬다고 했을때부터
뭔가 이상했습니다
우발적으로 죽였다면서 그림자밖에 보이지는 않는 전우들을 그리 정확히 맞출수가 있고
첨부터 수류탄을 깠다는건 고도적인 계획같아요
그리고 우발적으로 죽였다는 사람이
먹지도않고 산악과 안보이는 군부대내외를 그 많은 병력 따돌리며 도주하고
마지막엔 마을근처에서 또1명 총쏴서 부상입혀요?
첨부터 믿지도 않았지만
솔직히 왕따도 오죽하면 소초에서 이랬을까 하는 생각도
제 군시절 생각하면 그랬어요
지금은 아예 후임들을 얼차려도 거의 못주게 하는데 ㅋㅋ
자기맘대로만 하고 삐뚤게 생활하는 후임들을 어찌 가르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