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녀평등이라지만 전투 상황에서 남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차이가 없을수가 없지요. 다른것도 아니고 전투상황인데요.
그렇다고해서 국방의 의무를 완전히 배제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최소한 화기 사용법과 응급 처치법 정도는 숙지 시켜야 한다는거죠.
눈앞에 적군이 있고 어떻게 해서 그 여성의 손에 총기가 들려져 있다,고 칩시다.
근데 아무것도 못하고 꺄꺄 거리다가 총맞아 죽게 하느니...
적어도 그 총으로 반격은 할수 있어야지요.
그리고 전쟁중 다친 병사 치료는 못해도 응급처치 정도는 할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성에게 국방의 의무를 지워서 2년간 굴리는거 보다는
예비군 제도를 좀더 발전시켜서 여성에게도 약간의 전술훈련과
일반적인 공용화기 사용법 .. 그리고 응급 처치법 정도는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남녀평등 차별 에서 접근하는게 아니라 효율성에서 접근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전쟁중 여성들이 스스로를 어느정도 지킬줄알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수 있는 여건 정도는 조성해줄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