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빠른길이긴 하죠.
팬들도 무작정 감싸는거 같아도 속으로는 많이 혼란스럽고 힘드니까요. 당사자의 현재 심정도 궁금하고..
본인 입으로 얘기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이지만!
사실 박봄 말 솜씨가 너무 없어요.. 팬이지만 말은 참 못하죠;; 겁도 많고
평소 말투도 좀 어눌하고 순발력도 떨어져서 양싸가 되도록 직접 나서는걸 말리는 건 아닌지 ;
근데 양싸가 괜히 입터는거 보면 그게 또 몇배는 더 불안불안 해서 이거야 원;
검찰이라도 적극적으로 무언가 준비하고 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군요.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처방 해주던 담당의사라도 좀 모셔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