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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4 14:07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가해자들의 미래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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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쿵 17-09-04 14:15
   
사하경찰서는 검찰로 안 넘길꺼 같은데요..
부산사하경찰서는 처벌이 어렵다고 발표했다는데..
     
킁킁 17-09-04 14:19
   
들끓는 여론이 있으니 기다려보죠.
     
coooolgu 17-09-04 14:39
   
여론이 어떤가에 따라서 경찰의 처리방식이 달라집니다.

전에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람의 인척이 경찰에 호소를 해도 경찰은 시큰둥 했는데
그사람이 인터넷으로 호소를해서 여론이 들끓자 그제서야 경찰은 즉각 행동에 나섯습니다.

그 이유가...여론이 어떤상황에서 어떤사건을 처리하는지 에 대해 경찰의 상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고 하더군요....그때 경찰이 말하길...일을 키우시면 됩니다. 하고 함
     
칼라빈카 17-09-04 15:39
   
입건됐다는건 수사가 시작된거고 검찰의 지휘하에 경찰의 수사가 진행됩니다.
수사가 끝나면 무조건 담당검사에게 넘겨야 하고
검사가 기소할지 말지 결정합니다.
검사만이 수사를 종결할 수 있습니다.
     
오천일은 17-09-04 16:44
   
수사 지휘나 중지나 전부 검찰소관. 경찰은 내사 중지나 할 수 있지 수사는 경찰 권한 아님.
캔디쿵 17-09-04 14:21
   
갑갑하네...
저런 악행을 저질러도 처벌을 못한다니...
기가 막히네..
♡레이나♡ 17-09-04 15:50
   
옛날 생각이나서 정말 괴롭네요
저 또한 어릴때 폭행 경험이 있기에 더 열이 빡치네요
제발좀 가해자들 처벌합시다..
언제까지 피해자만 고통받고 살아가야합니까
아로이로 17-09-04 15:57
   
법개정이 시급할지언데.. 국회의원놈들은 오늘도 싸우기 바쁘지..
세임 17-09-04 16:14
   
부산 금정여고 살인범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심수진, 설시윤, 김현선, 심수진 ... 아직도 이름 외우고 있음
9걸 17-09-04 18:10
   
아니 한국은 왜 !
미국처럼 법을 못 바꿨지는지 통 !
바람구름별 17-09-05 05:17
   
사회적 파장이 이미 경찰내에서 마무리 지을 급은 넘어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