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빚 때문에 북한이 중국한테 백두산 반을 넘겨줬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빚이 많고요

넵 그건 알고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북한땅이 축소될까 궁금해서 질문드린겁니다

우리는 북한 역시 우리 국토라고 보니까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중국은 동북공정만 봐도 우리 역사를 중국 역사의 일부로 넣은지 오래입니다.
북한 정권이 궤멸되면 현재 조선족도 중국에 살고 있다며 북한 땅 역시 중국 땅이라 주장할겁니다.
최소한으로 봐도 북한의 권리를 주장하며 군대파견하겠죠.
조선 말 부터 625까지 계속 그래왔던 것 처럼.

복잡한 변수가 많아서 예측이 불가능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우리나라 헌법을 보면 북한을 자국땅 자국국민으로 규정하고 있고
북한 정권만 불법 세력으로 규정합니다.

이는 통일되었을시 불법세력에 의한  협의 내용이므로 무효화를 실행하여야 하나
국제정세를 고려해 보면 힘있는 놈이 독식하는 경우라서
중국을 누를 힘이 없으면 불가능 할것으로 예측하며
인정을 안하되 침묵하는 전술을 구사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무난한 통일을 원한다면
어떤 뒷거래가 이루어질지는 예측 불가능 하며
북한의 빚을 이양받거나 오히려 채무변제를 요구할수도 있죠

가장 굿 플랜은
우리국력이 중국을 넘어서고
남한 혼자힘으로 평화 통일을 하고
북한 빚을 남한이 다 갚으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통일하는데 다른 외세의 힘이 많이 가미되면
타국에 나누어줘야 할 이권이 너무 많습니다.

러시아는 얼지않는 항구 나진항을 그렇게 탐내죠. 지금도 임대해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부채가 많다면 결국 우리가 떠앉아야죠. 

중국이 괜히 북한에 지분얹고 투자하는게 아님. 나중에 다 북한 쳐먹을  명분 쌓고 있는거에요.

발해처럼 백두산 터져서북한 무혈입성 하면 좋겟네요 흠
어차피 국가에 힘에 원리 입니다 핵도 우리국가가 보유 하고요~

많이 복잡하네요ㅠㅠ

국제법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어떤 조항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 우리 나라는 북한을 우리의 영토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북한이 영토를 판매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통일 이후 우리는 그 영토를 과거부터 헌법으로 국토로 명시해 왔기에 다시 반환 받을만한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현재 유엔이나 국제 스포츠 등에서 하나의 국가로 인식되기는 하나 우리가 분열 국가인 것을 몰랐다고 우길 나라 또한 없을 것입니다.
그 점을 들어 구매한 나라와의 협상을 통해 보상을 거쳐 반환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선 한반도가 하나의 나라라는 것을 외교를 통해 계속 홍보해야 하겠죠.
중국이 하나의 중국을 자꾸 내세우는 것은 대만을 온전히 돌려받기 위한 포석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