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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7 13:27
여중생 범죄 현상황
 글쓴이 : 냥냥뇽뇽
조회 : 2,346  

부산 . 강릉 . 충남아산 . 인천

지금세대에서 이런일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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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미소 17-09-07 13:30
   
부산 여중생 살인미수 사건만해도 충격적이였는데
계속 여학생 폭행 범죄가 계속 쏟아지네요 ㄷㄷㄷ
퀄리티 17-09-07 13:35
   
무림 여중생시대
둥근하늘 17-09-07 13:37
   
아산 애들은 신상털리면 아산에 못살텐데....
피해자 아버지가 인터뷰에서도 몇일전에도 시내에서 봤다고 했는데...
아산 개 코딱지 만해서.. 정말 시내 돌아다니다보면 마주칠 확률 상당히 높은데...
ㅇrㄹrㄹr 17-09-07 13:44
   
요새 애들은 과거 우리 학생때와는 노는 수준이 다른듯

거의 준 살인까지 가는거 보면 깜놀할 상황이 많네요 ㅠㅠ
수채화 17-09-07 13:52
   
서울도 있어요.
     
안녕미소 17-09-07 15:59
   
찾아보니깐 정말 있네요 오늘 기사로
서울 은평구에서도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 있었네요 9명이서 1명을 ㄷㄷㄷ
gaevew 17-09-07 13:59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 예방이 문제 .
그래서  여중.여고 폭력배. 폭력 위험 학생등 제보를 받아서 직접 방문 상담을 해야합니다.
     
강운 17-09-07 16:50
   
의미 없다고 보고요 처벌을 해서 바로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대로 된 처벌을 안하니 이런 문제가 자꾸 발생하는거 잖아요
     
아리가진리 17-09-07 18:25
   
상담해서 될일이면 저렇게 까지 저지르지도 않아요
     
헬로가생 17-09-07 20:10
   
그런거 안 통해요.
그런 것들한테는 공포밖엔 답이 없어요.
     
태양속으로 17-09-08 11:01
   
여성부 장관과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
정계로 가실려고요?
나르Ya놀자 17-09-07 14:52
   
지금 세대(?)가 어떤 세대인데요??
지금까지 범죄는 늘 존재해 왔고 비단 저 도시들 뿐만이 아니고 어디에나 존재해 왔습니다.
다만 시대가 지날수록 더 고도화 되고 지능화 되는 차이가 있을 뿐이죠.
홀로장군 17-09-07 15:02
   
요즘들어 심한게 아니고....
예나 지금이나
내일이 없이 불꽃 처럼 살다 사그러들기를 주저 않는 불꽃 청춘들 많음

다들 학창 시절 주위에서 비슷한 부류들 보며 자라지 않았남?
시기가 조~금 당여진거 같긴 하지만..
     
밤ㅂ 17-09-07 15:05
   
표현 좋네요
     
아이구두야 17-09-07 17:11
   
케바케죠
제가 학교 다닌 도시엔 당시 일본 학교 폭력물에 나오는건 다 있었던 곳이라서 어릴땐 다 그런
학창시절을 보낸줄 알았는데 대학 간다고 옆 도시 갔더니 애들이 완전 순수함
학교폭력? 그런게 뭐예요? 이런 애들 천지여서 놀랐었죠
지금 생각해도 말도 안돼는 폭력에 야동에서 나올법한 일들이 그 당시엔 비일비재 해서
당연한줄 알았죠
지금 사진에 나오는 여중생만큼 두들겨 맞은 반장이 있었는데 가해자들에겐 보름 반성문이
처벌의 끝이었죠
당시엔 고등학교도 시험봐서 들어갈때라 중3이면 거의 집안이 이사해도 다른곳으로 잘 안갈
땐데 반장만 다른곳으로 전학가고 가해자들은 여전히 기가 살아서 날뛰었죠
늘봄 17-09-07 15:27
   
30년 전에도 같은 또래의 중학생 중에는  무시무시한 칼 들고 다니던 애들도 있었어요~
노는 애들은~
탈곡마귀 17-09-07 15:59
   
늘 문제였죠. 군대 문제 처럼 표면적으로 안 떠올랐을 뿐이지.
AngusWann.. 17-09-07 17:18
   
다른 분들 말씀이 옳은 것 같아요.

늘 있던 일인데 이제 드러나는 것 뿐이죠.
기왕 이슈화된 김에 학교 폭력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DakkaDakka 17-09-07 17:43
   
그냥 성인들이랑 똑같이 벌받게 해야지 감옥은 달리 하더라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어리다고 봐주는 게 어딨음?
프리미어주 17-09-07 17:45
   
이제 개선되길
그리고 경찰들  아무리 나이어린 학생들이라도
집단으로 구타당해서 병원에 입원할정도인데

수사는 안하고 무마 할려만하고 ~~  이건 아니지 ~~
한참 잘못되었다  ~ 그게 너의 아들 딸들 자식들이면
그렇게 엉터리 수사를 하겠니 ~~
블라디 17-09-07 17:46
   
학교뺑뺑이도 없애고 저런 애들 한 학교로 몰아넣어야 학교폭력이 조금이라도 줄어들텐대
아니면 전자발찌라도 차고 다니게 하던가  소시오패스들을 양성할려고하나
afterlife 17-09-07 18:21
   
서울 추가요


"머리·배는 때려도 티 안나" 서울 은평구 여중생 집단 폭행
http://news.joins.com/article/21916387
비좀와라 17-09-07 19:32
   
옛날 노무현 때 사학재단을 개혁하려다 누구 때문에 좌절 된 적이 있죠.

사실 문제있는 사학재단이 많다는 것은 한국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 공통적으로 인식된 문제 입니다.

그나마 아주 조금 개혁되었다고 하는데 이 마저도 잘못된 전교조 문제로 문제가 더 심화 되고 있는 거죠.

아이들은 성인들의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그냥 그대로 성인들의 세계를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것 이죠. 아이들 만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이 썪었다는 것 입니다.

과거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다? 아니 과거도 그랬다?

과거에도 그랬던 것이 지금 문제가 된거다 라고 하면은 현 한국 사회가 아무런 진보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보시나요? 저는 현 한국사회가 퇴보되고 있다고 보기에 지금 더 심각하다고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