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북한이 군사적 압박을 느끼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북한 항구에 실제로 폭격을 할지 미군이 고민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미군이나 우리 한국군이나 실제 선제적인 공격이 없었기에 북한이 공포감이 덜한 것은 아닌지 싶었던 거죠.
제가 알기로는 '어느 보수 유튜버 뇌피셜'이 아니라 보수 성향 언론사들을 통하여 나왔던 기사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폭격을 해서 전면전으로 가면 북한대 미국으로 싸울까요? 한국도 끼게 되어있고 그럼 북한은 가까운 한국을 제1 타격 목표로 잡을테고 피해는 고스라니 우리나라가 떠안을텐데
이걸 막는게 대통령이 할 일이지 이걸 막았다고 빨갱이라니 대가리에 뭐가 든건지 극보수도 좋지만 좀 깔걸 까야 들어주죠.
2017년도에 한국 내 미국 민간인 대피훈련이 실시되었음.
그게 신문에 보도되니까 미대사관이 정례적인 훈련일뿐이다 언플했는데...
십수년간 한국에 살던 미국 공무원이 자기기억으로 그런 훈련은 한번도 없었다고 함.
문재인 정권이 출범할 때 어떤 분위기였는지 상기해보기 바람.
이 정권은 한반도에 전쟁만 막아도 성공한 정권이라고 그런 말까지 있었던 분위기였음.
한국 사람들은 너무 잘 잊어버림..
가족 중에 미군 공무원 있음.
그때 모든 한국에 있는 모든 미국인 연락처를 확보하고
부산 통해서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이동경로까지 나왔다고 함.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 없다고.
분위기 이상하다고 한국 바깥으로 전출신청하는 직원도 많았다고 함.
우리보고 걱정말라고 함. 자기 갈 때 데려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