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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4 19:06

한의학 발전이 힘든 이유

글쓴이 :

한의학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음양오행이죠. 주역, 60갑자 입니다. 초능력으로나 볼 수 있는..

사주 명리학도 마찬가지.주역 60갑자.

눈에 안보이는 60갑자가 근본 인데 뭔 발전이 있겠어요...근본 자체가 증명될 수 없는 허구개념인데

증명될 수 있는 원자,분자,세포를 기초로 한 서양의학과 발전은 갈수록 하늘과 땅 차이.

그냥 옛사람들 한대로 해보고 아 효혐 있구나 정도...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오 이러니 효혐이 더 있네

정도...

단순히 경험적 확률일 뿐이고 정립가능한 공동의 지식이 아니라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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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GB 14-04-04 19:10 그게 수백년이 이어지면서 치료법들이 확실해지고 지금도 유지되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어떤 원리인지 밝혀내지 못할 뿐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게 수백년이 이어지면서 치료법들이 확실해지고 지금도 유지되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어떤 원리인지 밝혀내지 못할 뿐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응답하세요 14-04-04 19:10 그런 논리로 양의학자들이 한의학을 무시하고 멸시하죠^^ 그런 논리로 양의학자들이 한의학을 무시하고 멸시하죠^^



		미노 14-04-04 19:12 예.. 조만간 한의학 도민준설 나오겠네요 -_- 예.. 조만간 한의학 도민준설 나오겠네요 -_-



		얼렁뚱땅 14-04-04 19:12 관찰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처서 과학이 발전을 하는겁니다. 많은 통계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건 그 시작이라는 말이죠. 통계적인 근거를 무시하는게 과학은 아닙니다 관찰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처서 과학이 발전을 하는겁니다. 많은 통계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건 그 시작이라는 말이죠. 통계적인 근거를 무시하는게 과학은 아닙니다



		레몬과즙 14-04-04 19:13 아버님이 한의원하시는데 이글보시고 서운해하실듯.. ㅜ 아버님이 한의원하시는데 이글보시고 서운해하실듯.. ㅜ



		하염없이 14-04-04 19:15 양의학 양의사 라고 하는 것은 마치 양공주 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직역을 비하하는 속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의사 현대의학이라고 지칭해 주셨으면 합니다. 양의학 양의사 라고 하는 것은 마치 양공주 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직역을 비하하는 속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의사 현대의학이라고 지칭해 주셨으면 합니다.



		얼렁뚱땅 14-04-04 19:22 양의학은 서양에서온 의학이란 단어 입니다. 양의학이란 단어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양의학은 서양에서온 의학이란 단어 입니다. 양의학이란 단어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염없이 14-04-04 19:41 의료법에도 의사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으로 직역구분이 명확한데 왜, 의사를 자꾸 양의사 라고 할까요? 당신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듣는 의사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밑에 올려놓았고요, 물론 소귀에 경읽기 겠지만서도요. 의료법에도 의사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으로 직역구분이 명확한데 왜, 의사를 자꾸 양의사 라고 할까요? 당신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듣는 의사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밑에 올려놓았고요, 물론 소귀에 경읽기 겠지만서도요.



		얼렁뚱땅 14-04-04 19:47 학명이 있으면 학명으로만 불러야되나요? 사람들사이에서 불리는 명칭을 왜 쓰지말라는건가요? 의사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에요. 할말이 없으니 비꼬기나 하시고 ㅉㅉ 학명이 있으면 학명으로만 불러야되나요? 사람들사이에서 불리는 명칭을 왜 쓰지말라는건가요? 의사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에요. 할말이 없으니 비꼬기나 하시고 ㅉㅉ



		토막 14-04-04 19:20 사실 음양오행이니 이런건 별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 젊으셨을 적만 해도 대대로 의원하던 의원집안이 있었죠. 이런 집의 진료법은 음양오행이니 하는 그런게 아닙니다. 경험이죠. 수백년간 대대로 의원하면서 쌓은 노하우. 이런병은 이렇게 하면 되더라 경험이 용한 의원소리 듣게 만든거죠. 이걸 한의사 협회가 다날려 먹었으니 과학화해서 발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날려먹은거 복구부터 하는게 순서가 아닌가 싶네요 사실 음양오행이니 이런건 별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 젊으셨을 적만 해도 대대로 의원하던 의원집안이 있었죠. 이런 집의 진료법은 음양오행이니 하는 그런게 아닙니다. 경험이죠. 수백년간 대대로 의원하면서 쌓은 노하우. 이런병은 이렇게 하면 되더라 경험이 용한 의원소리 듣게 만든거죠. 이걸 한의사 협회가 다날려 먹었으니 과학화해서 발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날려먹은거 복구부터 하는게 순서가 아닌가 싶네요



		나이테 14-04-04 19:28 글쓴 사람인데..저도 사주공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해봤습니다. 나중엔 하는행동,성격만 보고도 이사람 사주엔 무슨 성분이 들어있겠구나..즉 생년월일 중 한가지만 가르쳐줘도 태어난 월이나 년도 정도까지 맞출 정도는 됐죠. 근데 아무리 해봐야 진리엔 접근 어려움. 그냥 오묘한 세계가 있구나 그 정도... 글쓴 사람인데..저도 사주공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해봤습니다. 나중엔 하는행동,성격만 보고도 이사람 사주엔 무슨 성분이 들어있겠구나..즉 생년월일 중 한가지만 가르쳐줘도 태어난 월이나 년도 정도까지 맞출 정도는 됐죠. 근데 아무리 해봐야 진리엔 접근 어려움. 그냥 오묘한 세계가 있구나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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