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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6 11:13
스페인, 이스라엘 의사파업목적 달성
 글쓴이 : 메시찬양
조회 :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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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직접나서서 의료 민영화 반대하고

의사 정원늘리고 기피과에 추가 수당 지급을 요구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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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로군 20-08-26 11:20
   
저렇게 파업하면 누가 말림?

인원은 안늘리고 돈만 달라하니 뭐라하지.
ultrakiki 20-08-26 11:25
   
의레기와 의사 차이죠.

근본부터 특권만 누리는 의레기들
마이크로 20-08-26 11:36
   
정원늘리는거 반대하는 주요업종

의사, 변호사(판사,검사), 국개

국개도 잘생각해봐야하는게 700~800명으로 국개늘리면 그만큼 스피커 큰 몇놈들의 지분이 확 줄어들게 됨. 당연히 연봉삭감하고 혜택들 줄이는 것도 동시에 진행해야함.
다잇글힘 20-08-26 11:54
   
근데 이건 단순비교는 좀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면 분명 이스라엘이나 스페인 두나라 모두 급여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건 진료행위에 대한 지불방식이 봉급제라는걸 의미합니다. 즉 공무원이나 다를바가 없죠. 공무원과 다를바가 없으니 당연히 인원증원에 대한 저항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노동부담이 줄어드니까요. 또한 민영화에 대해서도 공공기관이나 공기업들에서 공무원이나 직원들이 민영화에 반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글로 나가느니 일정정도 보장된 환경이 보다 안전하니까요.
flowerday 20-08-26 11:58
   
멋찌네..
미스트 20-08-26 11:58
   
공무원이든 의사든 모두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 직종이죠.
이 것들이 돈 몇 푼 더 벌겠다고 비리를 저지르거나 파업하는 꼴은 절대 두고 못 봅니다.
챙겨줄 수 있는 건 확실히 챙겨주되,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확실하게 작살을 내야 함.
     
도도리안920 20-08-26 12:21
   
공무원은 우리가 낸 세금으로 먹고 살지만 의사는 지들이 공부해서 지들돈으로 개업한건데 그 두 직종을 같은 선상에 두는건 좀 그렇죠. 의사한테 인격적인 잣대를 좀 높혀서 평가해야하는건 맞아요.
          
마이크로 20-08-26 13:09
   
지금 개업의들은 대부분 저기에 참여안해요. 돈벌기 바쁜데 뭔 파업입니다. 직접적으로 자기손해인데.
셀시노스 20-08-26 13:26
   
ㅋㅋㅋ
정부안이 비현질적이며

국립의료원에 시민단체 추천으로 대입없이 입학시켜 지방의료인력을 늘리겠다는 발상자체가 개 코미디 아닌가요

그들도 10년 묶어놔봐야 레지던트 인턴 끝나면 2년뒤면 도심으로 들어올텐데

정부 계획이 야무진 계획도 아니고..

시민단체를 권력기관으로 만들려는 속셈 자체가 너무 뻔한거 아닙니까


그러니 밥그릇 지키겠다는게 무슨 나쁜 속셈이라는건지 대체 모르겠음


이럴거면 대입을 없애고 시민단체에게 입학생 전체 추천하라고 하든지
neutr 20-08-26 13:46
   
저걸 한국 상황에 대입하면

기피과의 의료수가를 정상화 하라와 원격진료 반대 입니다.

이런 의협의 요구를 반대한다면 비교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