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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6 14:27
의협 "협상서 복지부 진정성 느꼈다..단체행동은 돌입"
 글쓴이 : NIMI
조회 : 1,855  

https://news.v.daum.net/v/20200826093631606

협상서 공감대를 바탕으로  진정성을 느꼈는데 왜 단체행동을 하지

진정성은 느꼈지만 단체행동은 한다 ? 뭔소리 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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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20-08-26 14:32
   
전공의협회에서 강경하다네요. 의협과 또 다름.
샬람 20-08-26 14:43
   
코로나와 같은 국가위기 재난때 정작 현장에서 일 한 사람들은 간호사들이다...
일선 병원 의사들이 코로나때 얼마나 도움을 줬다고...
지금 당장 처후를 개선해줘야 하는건 의사들이 아니라 간호사들의 급여와 복지를 개선해 주는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 의사들 숫자가 너무 적은것도 맞잖아...!!!
neutr 20-08-26 14:56
   
해당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핵심 쟁점을 보는 것이 먼저일듯 싶습니다.

지금 공공의대 문제만 놓고봐도 공공의대가 의전원임에도 일반대학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중대한 사안에 대한 정보 수집과 전문가들이나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파업, 의사의 소득, 정치적 행보 같은 부차적인 문제로만 여론전이 벌어지니
좀 안타깝습니다.

파업이나 최대집 같은 사람의 언행 때문에 화가날 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니.
     
모니터회원 20-08-26 16:39
   
핵심쟁점 이전에 몇달동안 협상만 하다가

'하필' , '코로나 재확산'이 막 시작하는 지금 시점에 꼭 파업을 해서
가뜩이나 의료진들 과부하 걸린 시기에 더 큰 부담을 가중시켰어야 했었는지를 먼저 봐야죠.

코로나 사태를 어느정도 진정시키고 파업을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약국이나 병원이 파업을 하더라도 국민들 생존을 위한 최소인원은
남겨두고 파업을 해야 하는겁니다.

국민들 목숨갖고 파업하고 정부에 협박하는데 누가 좋다고 응원하고 있겠어요?
     
스포메니아 20-08-26 17:13
   
의사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아픈 사람들, 아플 사람들 ... 즉, 국민들에게 필요한 사람들 아닌가요?

제일 중요한 사람들이 국민들인데, 왜 의료 전문가나 이해 당사자의 의견이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