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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6 21:11
전국 만 육천 전공의 올림
 글쓴이 : 메시찬양
조회 : 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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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레기 색히들 오늘 언플 졸라 해데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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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선택 20-08-26 21:12
   
지랄
Kard 20-08-26 21:13
   
개소리도 정성스럽게 써놨네
니에루 20-08-26 21:14
   
불쌍하네
아니스나벨 20-08-26 21:15
   
전염병이 퍼지고 있는데 파업하고 지지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했나? 많이 배운 놈들이
왜 기본이 빠가사리일까?
떠나자 20-08-26 21:16
   
한줄요약
국민들아 미안 선배님들 아니 선배놈들아 파업 안하냐?
     
순헌철고순 20-08-26 21:19
   
+ 내 밥그릇 뺏기기 싫어요
미니 20-08-26 21:16
   
전공의들 힘내세요.
코로나때 알았습니다. 당신들은 영웅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검바람 20-08-26 21:19
   
지랄.. 고생은 간호사들이 더하고 있다.더운 여름에 고샹하는 간호사님들 당신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대구는 간호사들의 수당을 전당하게 지급하라. . 정부는 불법파업하는 새끼들을 전부 의사 면허 취소하라...
          
그냥단다 20-08-26 21:25
   
저도 동감 솔직히 간호사가 10이면 7은 다하죠..

의사븅신들 지내가 다하는양 공 가로채는거 개극혐
               
검바람 20-08-26 21:26
   
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간호사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개개미S2 20-08-26 21:23
   
왜 어그로 시키들은 다 갖 쳐 기어들어온 시키들일까?
     
안선개양 20-08-26 22:02
   

코로나 영웅이라는 애들이 이런 걸 할 수 있나 봐요?
아마 이런거 하는 의사얘들 대부분이 민간 의사일거임. 민간도 코로나 방역하시는 분 있겠지만
정작 쟤들이 무시하는 10%의 공공의료가 코로나 환자 78%를 담당함 알고나 애기하셈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분투하는 의료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그걸 일반인보다 더 잘아는 의사들이 저런걸 해시태그 운동이랍시고 해요? 정말로 환자를 위하는 의사, 참된 의사라면 코로나 방역에서 고생하고 있는 간호사 의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보건소 직원 등등 여러 의료 종사자들을 저런식으로 놀리면 안되죠. 의대생이랑 민간 의사만 의료인이고 코로나 방역의 영웅입니까? 저게 뭔 짓입니까

"10% 공공의료가 코로나 78% 감당" 의료계도 파업 비판
https://news.v.daum.net/v/20200826050718948
     
jaguarK 20-08-26 22:19
   
     
킹크림슨 20-08-26 23:02
   
하이요!!

미니 사랑님 냄새가 폴폴 나네요!

혹시?
구름속의해 20-08-26 21:18
   
의견제시 할 수 있지.
근데 왜 코로나가 폭발하는시점에서? 정부에서 협의하겠다고 물러서는 모습보여줘도 판엎으면서 한다는 말이
보건부진심느껴지지만 진료거부는 계속하겠다? 그 말한시점에서 그나마 지지하던 사람도 등돌림.
손이조 20-08-26 21:19
   
젊은 변호사 평균 연봉의 몇배를 원하나 ?
매튜벨라미 20-08-26 21:21
   
이시국에 저런 단체행동으로 무슨 얼어죽을놈의 국민적 지지를 얻을까
동네 꼬마도 생각할 수 있는 사리분별일 뿐만 아니라 옳고 그름의 측면에서도 동일한 부분일진데
참 찐따 같기 그지없네요
     
미니 20-08-26 21:22
   
전 국민인데 지지합니다.
          
jaguarK 20-08-26 22:19
   
               
드뎌가입 20-08-27 01:17
   
명작이네
          
킹크림슨 20-08-26 23:02
   
아무래도 미니 사랑님 같아...
또삼학년 20-08-26 21:22
   
공부안하고 시험안보고 의사되게 해주세요.
연봉 2억으로 어떻게 살아요. 더 벌게 해주세요.
나 먹기 바빠요. 남들 의사 안되게 해주세요.
이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 독재타도인가? 근데 80년대  민주화운동처럼 분신하고 투신하는 용기는 없냐?
     
방랑기사 20-08-27 13:59
   
80년대 독재타도 민주화 되었다고 지금 잘못하는것에 대하여 면죄부는 아닙니다.
개개미S2 20-08-26 21:23
   
진짜 잣같은 버러지 시키들... 아주 그냥.
그리고 정치색에 물들어서 이 어려운 시국에 파업이나 해쳐되는 시키들이 뭐?
그리고 자칭 대학병원 전공의 해쳐먹던 시키들이 코로나 관련해서 뭘 쳐했는지 궁굼해지네? 코로나 관련해서 일은 해봤냐?

걍 싸그리 없애버리고 의사면허 취소시켜버리고 의사를 못하게 만들어야 할 것들..
미니 20-08-26 21:26
   
정치색이 다르면 위안부 할머니도 욕하고 정치색이 다르면 코로나영웅들에게도 쌍욕하고...
전 힘없고 더럽고 무서워서 피하는데 전공의들이 맞서네요.
힘내세요.
마음 깊이 응원할게요.
     
검바람 20-08-26 21:28
   
개소리 그만하고 일베가서 노셈~~진정한 영웅들은 간호사 선생님들임..
     
김모모 20-08-26 21:35
   
힘없고 더럽고 무서워서 피합니까?
비겁해서 숨는게 아니고?
의사양반이신가본데
마음깊이 응원만 하지말고 차라리 같이 파업을 하쇼
     
개개미S2 20-08-26 21:43
   
응 니네가 응원을 쳐하니까 욕을 더 쳐먹는거야 ^^ 계속 응원하렴. 이 버xxx잡xxxxx 시캬 ^^
     
밀리타 20-08-27 00:16
   
또 아디 갈아탄 토착왜구 사쿠라 핑크 빤스교도 통닭당 빨갱이 벌레새끼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draw 20-08-26 21:29
   
공공의료 부분은 코로나 퇴치에 뺑이치는 이 시국에
지들 배때지 기름끼만 생각하는  의베 새키들 질알하고 자빠졌네
     
방랑기사 20-08-27 13:59
   
말 잘했다 코로나 시국에 왜 밀어부치냐
검바람 20-08-26 21:35
   
나는 아직도 왜 파업하는지 모르겠다.. 공공의료는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하다고 이번 코로나19때 느꼈음..보건소 분들 그리고 더운 여름에 일선에서 고생하는 간호사 분들 또한 코로나 일선에서 고생하신 의사분들 고생하십니다..당신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
지나가다쩜 20-08-26 21:37
   
아직 시작도 안한 부실대학(?) 부실의사(?)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까봐
지들은 안 부실(?)하다고 믿는 부실한 것들이
"지금" "국민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정신나간 소리로 들림
안선개양 20-08-26 21:43
   
거대 정부 ㅋㅋㅋ
하늘그늘 20-08-26 21:44
   
밥그릇 뺐기기 싫다는 얘기네요
안선개양 20-08-26 21:48
   
존나 웃기는게 저기 첩약 [급여화 부분] 과 [한의사에게 의사면허 자격부여]보면 한의사를 의사로 취급안하면서, 정작 OECD 기준으로 의사수 얘기할때는 지들 유리하게 의사수에다가 한의사도 포함시킨다 ㅋㅋ 의사수 충분하다는 논리로 쓸때는 한의사를 의사 취급하고, 보험이야기 나오면 전문성 거론해서 의사로 취급안하고 ㅋㅋ 존나 이중성 개쩌는 ㅋㅋ 하나만 했으면 좋겠음
카라반 20-08-26 21:50
   
중국식 사회주의 정책임
난 의사 지지한다
     
검바람 20-08-26 21:56
   
니가 지지하든 말든  관심없다~~
     
jaguarK 20-08-26 22:19
   
넌 하던대로 가짜뉴스나 퍼날라
     
나만의선택 20-08-27 04:21
   
저넘들도 너 같은 새퀴 지지는 안바랄껄?
할게없음 20-08-26 21:51
   
지랄하네 ㅋㅋ 지들 돈벌이 방해되니까 싫어 이지랄
안선개양 20-08-26 21:54
   
[공공의대 설립] 관련 글도 웃긴게,

3가지로 반박할 수 있음

1. 추가로 정원이 늘어나서 생긴 의사들의 실력이 떨어질거라는 건, 자기들 추측이지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지.

2. 추가정원 한해 400명 정도면 막말로 수능에서 고작 4~5문제 차이일텐데, 겨우 그정도 고등학교 3년 성적 차이로, 추가로 늘어난 의사들의 실력이 낮을거라고, 판단하는 건 매우 섣부른 추론 아닌가?

3. 까놓고 말해서 이게 정말로 추가로 새로 뽑는 의사들의 실력이 낮을 까봐 걱정하는 걸까? 진심 환자를 걱정해서라고?ㅋㅋ 의사 정원 늘어나면 당신들이 피곤한게 더 크지. 이맘을 어떻게 배제하냐 마치 그런 생각은 없는 거마냥  순수하게 환자만을 생각하는 의사인양 포장하는게 역겹다. 그러는 놈들이 기피과를 만드냐?ㅋ 지방에는 안가고? 솔직히 환자라는 피자는 정해졌는데 달려드는 쪽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의사 니들입장에서 싫어하지 그맘이 제일큰 거 다 안다.

뭘 포장을 그리 열심히 하노. 의사의 껍질을 쓴 장사꾼주제에. 의사 추가하면 추가 경쟁자 생겨서 나 피곤해요 이게 골자아니냐 ㅋ
     
니에루 20-08-27 00:00
   
새로 뽑는 의사들은 수능으로 뽑는게 아니라 지역 시민단체 및 위원회 추천으로 뽑는다네요.
          
안선개양 20-08-27 00:02
   
그것도 아직 정해진게 아니라고 합니다. 여러안이 있을뿐 이거다라는 결론도 안난 걸로 알아요. 이거 어때? 저거 어때? 하는 수준이랄까요. 솔직히 뭘 논쟁했다고 말하기도 웃긴게, 상대방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질 않아요. 태업이나 하지.
 그리고 내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지금 수능보고 의대 정원에 못들어가는 사람들이 기껏해야 1~5문제 더 틀리는 정도라는 거에요. 그리고 그 정도 레벨의 사람들이 대학가면 주로 의전원 준비해왔다라는 거죠. 글 길어질까봐 위에서 디테일하게 안썼던건데 이과시면 아시겠지만 대학가보면, 이과 공대에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 아쉽게 의대 떨어진 애들 거의 peet deet 준비했었습니다. 그 수능 때 1~5문제 차이로 못들어갔던 애들이 있을텐데, 이 얘들이 주로 의전원 치전원 들어가요. 그런데 거기서 가령 정원을 늘려봐요. 얘들 들어갈 확률이 당연히 더 커지는 거죠. 그 애들이 의사일을 제대로 못할까요?  안똑똑할까요? 솔직히 이거 고등학교 3년 차이고 1~5문제면 아주 미비해요. 지역 시민단체든 위원회든 어쨌든 똑똑한 사람 뽑으려고 할 거아니에요. 이런애들이 후보로 올라올게 뻔한데 도대체 수능 때 1~5문제 실수한 거 정도가 얼마나 차이가 크길래, 저 의사들은 이게 무슨 무지하게 큰 갭인거냥 설명하냐 이거죠,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백번 양보해서 실력이 떨어질거다라는 추론은 해도 감히 확신할 수가 없는 영역인건데
               
닥생 20-08-27 01:11
   
고교 성적이나 수능 성적에 관한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수련을 서울의료원에서 하게 한다는데... 잘 모르겠음.
                    
안선개양 20-08-27 01:24
   
아닌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제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뽑는지 아직은 모르니 쪼금 불필요한 부분이 있긴 하네요. 제말이 상세하지는 않는게 있죠. 그건 인정합니다. 근데 저는 큰틀에서 반드시 이방향으로 갈께 뻔히 보여서 말씀드렸어요. 이방향 말고는 증원 시킬 방법이 없어요.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거나, 의학전문대학원 같은 개념의 것이 만들어져서 늘리거나 이거 외에는 없으니까요.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걸 보면 후자일겁니다. 대학 졸업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어떤 시험을 만들어서 모집하는 거죠. 이러면 의전원과 비슷해요. 거기에 시민단체라든지 위원회가 개입해서 지방에서 활동할지 여부를 판단하는거겠죠. 거의 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결국 제말대롭니다. 수능 1~5문제 더 틀린애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공부 열심히해서 의전원 같은 걸로 다시 의사의 길로 가는 겁니다. 뻔해요. 그러면 결국 고등학교 3년 차이인겁니다. 그것도 1~5문제 차이
               
니에루 20-08-27 01:39
   
의전원에 관해서는 잘못 알고 계신게.. meet, deet는 이미 기출전형 다 나온 시험이라서 전문학원에 특별강의도 있는 시험입니다. 어려운 시험이 아니에요. 참고로 수능 1~5문제는 최상위권에서는 큰 차이입니다. 1문제 차이로 인서울의대, 지방의대로 나뉘는 실태에요. 등록금이 비싸서 가난한 가정에서는 엄두도 못내서 부자들, 고위층들이 덜떨어진 자녀들 의대보내는 뒷구멍 역할을 한거죠. 정말 의대를 아쉽게 떨어진 애들이라면 재수를 하는게 햇수로 보나 경제적으로나 훨씬 이득인데 괜히 아까운 등록금 내가면서 엄한 대학교 아무학과 4년 다닐 필요가 없죠. 그리고 이제야 의전원 치전원 사라져서 질서가 바로잡히나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또다른 뒷문을 만드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코로나 같은 방역에 당장 도움되기엔 육성에 6년넘게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이고 충분히 의사협회랑 거래할 수 있는 합의점이 있을텐데 번번이 결렬되는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협상결렬의 책임은 양쪽에 다 있다고 봅니다. 정부는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하지 못했고 의협은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어요.
                    
안선개양 20-08-27 01:41
   
meet는 약사시험입니다.
                         
안선개양 20-08-27 01:47
   
의전원 갈때 하는 peet 공부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런말씀하십니까. 우스겟소리로 수능에 3배로 어렵다고 하는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ㅋㅋ 무슨 어려운 시험이 아니에요 ㅋㅋ 그거 해내면 의사되는건데 그게 안어렵겠습니까? 답답. 님말대로 재수하는 애들도 있고요. 근데 그게 돈 더 들수도 있어요 그래서 흔히들 반수라고하죠. 그런거 하는애들도 많었어요. 왜? 자기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진로선택지를 늘리는 겁니다. 그러다가 안되면 대학교 졸업하고 의전원 가려는 애들도 많았어요. 무슨 소립니까 그게 ㅋㅋㅋ 덜떨어진 자녀들 의대보내는 뒷구멍이요?
                         
니에루 20-08-27 01:50
   
Pharmacy, Medical, Dental 이렇게 peet, meet, deet로 나뉩니다. 잘못 알고 계세요.. 난이도에 대해서도 수능3배는 과장이구요, 쉽다고 한건 어디까지나 수능의 최상위권(한두개 틀리는)에 드는 것에 비교한 것입니다. 의전원 치전원은 시험점수에 학점, 스펙 등등 더해지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좋은 학점을 받았다면 비교적 여유롭게 시험쳐도 붙을 수 있죠. 물론 돈이 썩어나도 이 시험조차 못붙는 부잣집 꼴통자녀들이 많은걸 보면 아주 쉽다고는 볼수 없겠네요.
                         
안선개양 20-08-27 01:52
   
그러네요 꺼꾸로 얘기했네요. 둘다 보기도 했고 하도 오래전이라 헷갈렸네요 탈락했으니 기억도 가물가물했었네요. 어쨌든 어려운 시험이에요. 어려운 시험 아니라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안선개양 20-08-27 02:01
   
하긴 저는 영어에서 걸리긴 했었습니다만, 아니 그래도 그렇게 꼴통 소리 들을 정도 시험은 아닌데 어이가 없긴 하네요. 얼마나 공부를 잘하시길래 그 소리를 하세요? 공부 잘하는 서연고 애들도 감히 그런 소리는 안하는데, 정말로 어려운 시험인데 보긴 하셨어요? 어째 보지도 않은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하니 좀 어이가 없어서 그럽니다. 여유라뇨. 아시겠지만 다들 영어도 잘하고, GPA도 높아요. 거기서 판가름 나는 건 그 시험인데 그게 안어렵다고요?

의전원으로 빠졌던 애들 보면 진짜 똑똑한 애들인에요. 심지어 거기서 아쉽게 떨어지는 애들도 굉장히 공부 잘했고, 그정도면 상위권이에요. 공부잘하는데 그걸 꼴통으로 본다는게 참

그리고 저는 그 지방의대도 못가거나 안가는 애들 말하는 거 아닙니까. 수능 최상위권 애들은 이미 좀 빠진상태란거죠. 의대로 못갔다고 얘들이 서연고 물화생으로 빠지기도 하는데 그게 뒷구녕 수준이라는게 어이가 없네요. 진짜 태어나서 님같은 사람 처음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요

진짜 뭘 모르고 하시는 소리 같은게, "정말 의대를 아쉽게 떨어진 애들이라면 재수를 하는게 햇수로 보나 경제적으로나 훨씬 이득인데 괜히 아까운 등록금 내가면서 엄한 대학교 아무학과 4년 다닐 필요가 없죠." 라고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어요. 재수하는 그런 케이스도 있지만 아닌 케이스도 많다는 거죠. 진로 걱정하는 얘들이 장래가 불투명한데 하나라도 더 잡지 그와중에 돈이 문제겠어요?
                         
니에루 20-08-27 02:13
   
제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것 같네요.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부잣집 자녀들에 반감이 있어서 감정적으로 선을 넘었네요. 의전원시험 충분히 훌륭하신분들도 많이 보는것 알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째이스 20-08-26 22:02
   
다 떠나서.....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인 이 위중한 시기에 의사가 파업하면 되냐???  안되냐??  ㄷㄷㄷㄷㄷㄷㄷ
     
방랑기사 20-08-27 14:00
   
이시기에 밀어부치는 정부는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댕댕이 20-08-26 22:12
   
이런 ㅅ1ㅋ들이 외과나 외상외과센터 산부인과같은곳은 지원도 않함! 니들이 지원도 안하는곳에 의사좀 키워보겠다는데 아니면 니들이 가서 인원을 채우던가!
ㅣㅏㅏ 20-08-26 22:19
   
공공의대, 정원 확대는 찬성인 입장이라. 근데 한약 급여화와 한의사 의사면허는 몰랐던 얘긴데. 이게 사실이면 이건 동의함. 우리 한의는 일본이 그렇게 한다던데. 의대 마치고 인턴 끝낸 후에 전문의과로 한의를 선택하게 하는게 맞다고 봄.
cjfekdrks 20-08-26 22:27
   
니들이 결론은 돈올려달란 말이지
수염차 20-08-26 22:27
   
코로나19를 전광훈이가 터트리고....
그에 발맞춰 최대집이가 파업하고...
이색히들은 다 계획이잇엇구나.....
유월 20-08-26 22:31
   
팬더믹 시기에 파업하면 국민들이 참 잘했어요 할줄 알았냐
가난한서민 20-08-26 22:41
   
나라가 어떻게 되던말던 일단 권리주장부터 하고 나서냐??
실제 성형외과 수술실에 가면 침대 8개 놓여있고 사람이 줄줄이 누워있으면서 인간 공장처럼 조립되어 성형되는데
사람은 돈벌이전에 사람이다. 특히 의사라면 사람을 존중해줘라.

어리다고 면봉 잡고 내 눈깔 막 이리저리 돌리던 안과의사도 죽이고 싶었다. 환자는 사람이고 손님이다.
환자는 무조건 의사를 맹신하고 의사에게 모든것을 맡길수밖에 없다. 환자들을 다 버려두고 뭐하는짓이냐?
앞일은 해결하고난 뒤에야 권리를 주장하는게 정상 아니냐?
     
닥생 20-08-27 01:13
   
그런 성형외과 찾아가는 소비자도 문제는 있는 듯.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그런 놈들을 가려낼 수 있는데.
사람들의 본능, 소비 심리 라는 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 수 있게 해 주지요.
하보나 20-08-26 22:47
   
정부가 의사 많이 만들겠다는게 표심을 위한 행동이라고 한다면 의사들이 하는 파업은 밥그릇지키라고 하면 되는거제?
여름한나비 20-08-26 22:47
   
부실 의사 ㅋㅋㅋ 처음부터 구라네. 1945년 해방되고 지금까지 의사 수는 꾸준히 늘었다. 그럼 너희들도 다 부실 의사네? 억대 연봉 받는 것들이 더 받겠다고 경쟁자 차단하려고 밥그릇 싸움 하는 주제에 ㅋㅋ 게다가 이 타이밍에? 어라? 의협 회장이 박사모로 유명하지? 이거 다 계획된 거 아니야?
신무 20-08-26 22:51
   
진짜 저놈들 학창시절에 데모 한번 안 해본 놈들인 거 너무 티가 남 ㅋㅋ 일반 대중을 선동 할 어떤 문장도 보이지 않음 ㅋㅋ 그냥 개인주의에 찌들어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지들 밥그릇 수호 하겠다는 의지가 너무 읽혀서 한심.
킹크림슨 20-08-26 23:03
   
젊은 의사님들아 정부와 국민들 목소리에 귀좀 기울여라.
진실게임 20-08-26 23:13
   
시험 점수로 똑똑하다고 치켜 세워주니까, 세상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냐...
gaist 20-08-26 23:20
   
명예직이 연봉 수억씩 받아처먹냐? 개소리도 작작...
비처럼 20-08-26 23:22
   
핫초코님 20-08-26 23:27
   
저 헛소리에 잠시 헷갈리시는 분이 계시는 데..
한의사에 의사면허 부여<==새빨간 거짓말 선동입니다. 
공공병원, 지역 의사제.. 등등 아직 정확한 상이 결정된 바도 없고 지들이랑 상관도 없어요.
첩약 보험화 반대는 더 웃기고 자빠진 것인데 건강보험은 수익자이며 납부자인 보험가입자가
공단에 운영을 위탁한 것으로 넣고빼고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해요.
이 결정에 건강보험의 실제 주인이자 주체인 국민이 반대하는 건 말이 되지만
건보공단에서 돈을 받아가는 의사단체가 건보재정을 생각해 지들이 반대해 파업한다고요?
이천이십년에 별 그지같은 핑계를 다 들어봐요. 고양이가 쥐 가족살림을 생각해 파업한다??
     
안선개양 20-08-27 00:15
   
대한민국 의사 한분 한분이 개인의 자산과 안위보다 국가의 나라살림을 몸소 걱정해주는 분들이니 어련들 하시겠어요. 이렇게 훌륭한 의사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할 줄은 또 몰랐던거죠. 신기한 건 그러면서 지방 기피하고, 남들 기피하는 과는 잘 안가요. 이런행태가 무슨 풍습 마냥 도처에 널려있으면서 동시에 저런 도덕적인 의사분들 역시 도처에 널려있으니 참 희안한 현실이죠
Tarot 20-08-27 00:14
   
의사들도 법조계처럼 고시 만들어서 통과한 애들만 레지하고 전공의 할 수 있게 해야 함.
딱 숫자 정해놓고 그 숫자만 합격. 그리고 모든 대학에 의대 마음대로 만들수 있게 하고. 무제한 뽑을 수 있게.
카밀 20-08-27 00:16
   
이기주의자들. 니들은 의사도 아니다. 존경은 없다.
마크2 20-08-27 00:21
   
결론은 자기 밥그릇뺏기기 싫다는거네.
어차피 대학별로 수준차가 나는것도 사실이고, 지금 의사가 증가한다고 그 격차이가 현재보다 무조건 크다고 단정할수 없는 문제아닌가?
더욱이 이른바 OECD가입국 중 우리나라는 의사의 수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소수의 특권을 계속 누리고 싶다는 특권의식으로 밖에 안보이네
맙소사 20-08-27 00:47
   
다큐3일 같은 프로에 나와서 집에 못들어간지 한달입니다 갇난 아들이 아빠를 못알아보고 저만 보면 울어요 ㅜ,ㅜ

이 지.랄하지마라

적당히 벌고 여유있게 살라고 하는데도 싫다고 지.랄들이네
닥생 20-08-27 01:15
   
이거 현 정부가 박근혜 정부였으면 각자마다 반대 성향 덧글 달았을 것 같다.
진영 논리라는 게 참......
     
SOHAN 20-08-27 14:16
   
난 박근혜때 이런 짓을 해도 똑같이 판단하고 똑같이 댓글 달건데?
booms 20-08-27 01:18
   
저게 설득력이 있는 글인가??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지
월렛 20-08-27 03:02
   
년간 400명 증원 의대6년 지방근무 10년후 그 인원들이 다 수도권으로 몰려서 개원한다고 해도 서울,경기 의사수 대비 0.68% 증가,

자꾸 의료질 타령 하는데 의대 정원 늘리면 각 대학당 10-20명 정도 늘어남. 결국 수능점수로는 기존 합격자보다 1-2점 정도 떨어지는 친구들이 합격하는것 실력차이는 없음.

기존 의대 정원 늘리지 않고 공공 의료 기관과 연계해서 의대를 개설하면 수능으로 공정하게 뽑으면 그만 그럼 우수한 친구들 너도나도 지원할꺼임. 년간 4000명도 아니고 400명 늘린다고 의료질 떨어지지 않음
paulus 20-08-27 03:09
   
저넘들 13만여명 의사빼고 5천여만명한테는 좋은 법 180석일 때도 저리 깡부리는데 이번 아니면 절대 법통과 안됨 무조건 힘실어 통과되어야 함
크레모아 20-08-27 04:35
   
4가지 주장하는 내용을 몇 번 읽어 봐도 이해가 안 되는데
의사들의 밥그릇 수호를 위해 하는 이기주의적인 놈들이라는 것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