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거죠

나경원이 의대생에게도 나왔군요.
젊은 의대생은 참으로 어리숙한 자 입니다.
나라가 가난해지면 젊은 사람들만 개고생함.

한국 사회가 소위 ~사 짜 직업군을 대접해주니..

의대생마저도 지들이 서민들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로 찌들여 사는 쓰레기마인드만 가득 찬듯하네..

돈과 명예를 모두 취득하는 직업군이다 보니..

지들이 마치 일반인들 위에 존재하는 특권층이라도 되는냥 착각하고 사네..

그 욕심이 이제 권리가 되어서 빼앗기지 않을려고 발악 하는 모습이라는걸 지들은 모르는 모양..

마치 자신들의 기본 권리를 주장하듯 응원 받을줄 알았던 모양이지?..

자신들의 모습이 괴물이 되어간다는걸 ,,아니 괴물로 변했다는걸 모를 정도로 우리나라 의사회가 썩었다는 방증

와... 읽어봤는데 죄다 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네... 가장 많은 의견은 역시 이기적.
최대집 누가 의협 대표로 뽑았냐라는 댓글은 한국인 같다. ㅋㅋㅋ

가서 욕처먹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번 행태는 매우 비상식적이고 말이 안되는 일로 우리 교육시스템의 문제점을 잘 보여준 예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너무 지나친 생존경쟁과 교육열에 이런 소시오패스적(?)인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단 의사뿐 아니라 우리 교육시스템이 머리에 든건 많고 계산은 빨리하게 만드는지 몰라도 함꼐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공동체이 일원으로써 필요한 상식과 자질과 공감능력에 충분한 개발에 등한시하다보니 정작 정상적 사회인(?)에는 모자란 사람들이 배출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의사나 범률 외 다른 고소득, 고위 지종에 가기 위한 분야들이 더욱 그런 듯 해 보입니다.

이번의 사태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일어나는 비 상식적이고 기이한 이기적 행태들은 결국 이런 우리 교육의 문제에서 비롯한 것이 크지 싶고 정부나 우리 사화가 진진하게 우리교육을 되돌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선의 학교 교사들도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시스템이 배출한 사람들이 교편을 많이 잡고 있으니...)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보는 눈은  누구나 다 같은겁니다.

저 의대생의 주장에 반대 댓글을 단 외국인들도 우리와 같은 보편적 일반사람 이라는 말이죠

왠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향한 특정 국가의 추악한 행동을 해외인들에게 알리는것엔 관심도 없으면서 자기 나라의 부당함이나 불만인 점은 누구보다 해외인들에게 호소하길 좋아하는것 같다니까.. 분명 무언가가 참 어긋나 있다.

졸라 까이더니 결국 게시물 삭제했네 ㅉㅉㅉ

평신인가 지지 받을거라 생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