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염없이 까대는군요

둘다 밥그릇 싸움인거 같은뎅--

한의학이 양의학을 이렇게 까는 일이 없죠 이건 병적인 수준입니다

이렇게까지 나오는 걸 보면 무시하는 게 아니라 열등감 느끼나 싶기도 하네요.
지들이 못 고치는 병을 한의사들이 고치니까 열 받나..?

몇사례를 들어 당신의 감정을 우리들에게 전달하려하지마세요...
어째서든 한의학은 안좋은거라고 까내리고 싶어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밥그릇 싸움

별로 밥그릇싸움으로는 안 보이는데 ..

이분 글 멀티 띄우는게 얼마전에 가신 어떤분을 생각하게 하네요

내가 보기에는 현재 한의사 제도가 국민보건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에 대해 의사들입장에서는 비판할 수 밖에 없으나,
그런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혈기 왕성한 젊은 의사의 속내를 그대로 표현하는 글인 듯 싶습니다.

1. 중세시대 유럽 평균수명은 38세 정도였고 의학혁명의 태동시점인 19세기 후반에야 겨우 40세가됨
현재 현대의학이 공부한 사람들도 과다진료로 문제되는경우가 적지않음
한의사 전수조사하던가 통계라도 내고서 싸잡아 욕하세요

2. 의료사고내는 의사들, 돈만 밝히는 의사들,과다진료하는 의사들, 오진하는 의사들 현대의학 배운사람 중에도 겁나많음

3. 내가 더 잘났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가보지만 서양에서온 의학을 양의학이라고 부르는건 단어 그대로 문제가 전혀 없음

4. 비타민은 과일로 먹는게 더 좋음. 비타민 알약으로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지만 과일상태로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 없음

5.2번의 반복

6. 근거없는 비방

웃기는 젊은 의사입니다.
한가지 예로 양의에서는 염좌라고 하는
발목삔거 ... 한의원에 가서 침 몇대 맞으면 깨끗합니다.
양의에 가면 연고 발라주던지  파스 붙이라고 합니다.

침으로 마취해서 맹장 수술한것은 7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서로의 장점을 배워서 더 낳은 치료에 힘쓸것이지
서로의 약점을 들춰내서 싸운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