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황이 절망에 가깝도록 아니 그 이상의 나쁜 상황인 건 맞습니다.
또한,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야하는 부분도 있죠.
하지만, 그래도 어제 이후로 비관적인 단어나 문장 혹은 주장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물론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 모두 힘든 마음으로 하시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끝까지 좀더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상식적으로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매우 낮은 확율이긴 하지만...
사람은 또 그걸 뛰어넘는 일들이 많이 화자가 되기도 해왔죠.
아직은 마지막을 생각하는 건 두렵고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