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들이 1~2분 있으신거 같아서요
어차피 전 런닝맨 말곤 안봅니다 런닝맨도 결방 되겠지만요
어젠가 그저께 무도팀이 이 분위기에서 촬영할수 없다라고 한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각자 분야에서 할일이 있는데
예능인들은 그쪽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여 녹화하는게 도리가 아닌가요?
류현진은 뭐 던지고 싶어서 던지고 추신수는 치고 싶어서 쳤나요?
막말로 직장인분들은 출근하고 싶어서 출근하나요?
솔직히 이번주 예능 결방 될 것도 알고있고 다음주도 결방 될 수도 있겠죠
결방되면 돈 주고 다운 받아보던지 토렌트로 다운받아보면 됩니다 그거 한 두번 안본다고
수명 주는것도 아니고 제가 이해할수 없는건 저 무도 기사입니다
예전엔 저도 무도빠 였습니다 근래 들어서 재미가 없어져서 안볼뿐
지금 분위기가 다들 안좋으신건 아는데 그걸 얘기하는게 아니고 사람마다 각자 다 다른데
"우리가 우울하니까 당신도 우울해 해라" 이런 단체문화 강요가 전 이해 할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도 전 생존자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깨우칠수 있게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