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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0 02:46
지금와서 그렇지만...
 글쓴이 : 북리
조회 : 253  

세계의 사건사고를 보면서 꼭 레스큐장비제조 업체를 만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제 일생의 목표같은건데요... 옛날부터 생각했던건데...

세월호같은 경우도 처음 도착한 구난함정에 밸런스튜브같은 대형 공기주부가 있었으면

부력계산해서 기운쪽으로 튜브를 10여개만 설치해줘도 그처럼 빠르게 가라앉지 않았을까 생각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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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사랑 14-04-20 02:49
   
사업비전이 없을껄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을 하는데 이번 세월호만 봐도 싼배 사올라고 일본서 20년 쓰던거 들여왔는데 레스큐장비비도 아까워할듯
     
북리 14-04-20 02:54
   
일단 대형장비는 대여형태로 본사나 혹은 구조본부나 구난함등에 대여하고 개인레스큐장부터
대형제난장비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알려진 레스큐장비제조 별로 없는지
잘보이지 않고 다 수입해서 납품하더라고...어차피 국내시장만 보고 사업을 하면 비전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중국등을 바라보면서 해야죠...물론 인명사고가 않나는것이 좋은것이지만...
안타까운건 가까운 러시아에 개인방독면같은건 화학처리된 종이로만든 방독면인데 유독가스에서 5분이상 버티는 것들도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실상 지하철역에서 불나면 방독면이 충분할지...여러가지 사업적인 비전을 5년정도 계속 수정하면서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