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다른 강경 대응이 뭔가요?

님이 다른 강경대응을 하자고 하면서, 다른 대응에 대해 이야기 안하시내요.
그러면서 이미 뾰족한 수는 다 쓰고 있다고하시고,
도대체 다른 강경 대응이 전쟁이 아니고 먼가요?

제글을 제대로 안보셨군요 제가 그걸 알고있다면 국회의원을 하겠죠 전쟁은 최후에 수단으로

남겨둬야 하고 다른 수단을 취해야 한다는 겁니다 새로운 대책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문재인대통령님의 대화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려는 방법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전쟁만을 유일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사람이 많이 보이길래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다른게 뭐가있나고? 물어보시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새로운 대책을 만드는 수 밖에 없다고

하는게 맞겠죠

문대통령은 대화만 고집하는게 아닐텐대요.
대화만 고집하던것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때였고,
압박과 외면만 강조했던것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이었을껀대요.
그래서 투트렉으로 간다고 했고, 투트렉으로 지금 계속 이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계속 주장하시면서 그 대응책에는 아무말 못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님이 하시는 말 보니 신보라 의원이 생각나내요.
신보라 의원이 이재명 시장에게 청년수당 나쁜 정책이다.
그것보다 좋은 정책이 얼마든지 많을텐데 왜 그런 나쁜 정책을 하느냐라고 신보라 의원이 묻고 난뒤,
이재명 시장이 그럼 좋은 정책 말해달라. 더 좋은 정책이 있다면 그것을 이행하겠다고 하였는데 신보라 의원은 아무말도 못했죠.

똑같은겁니다. 잘못된점이 있을땐 그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하여야 하는데 무조건적으로 잘못된것이다. 더 나은것이 있을껏이다라고만 주장하면 안된다는것이죠.

제가 의원인가요? 국민으로서 그 정책들이 아무런 효능을 벌이지 못하고 지금

핵실험이 일어나니까 다른 정책을 바라는게 이상한가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더나은 정책이 있으면 국회의원을 하겠죠 현재 대통령도 알지 못하는데

A 잘못 되었음
B 잘못 되었음
A+B 진행중

이 상황인데, A+B도 잘못되었음 새로운 방안 내세요.
라고 말하면 C라는 것은 말씀하셔야지

그냥 A+B도 잘못되었음.
이라고 말하는것은 무슨 어법인가요?

그렇게 유능했으면 군사전문가 하겠죠.
 애초에 다른 대안 꺼낼수 없으면 말도 하지 마라
이게 무슨 개논리인가요??
그냥 대통령에게 트집잡으면 속이 꼬이는 사람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다.
그게 딱 너구나.
에라이 무식한.

우리의 선제 공격은 있을수 없어요. 북한이 근 십년동안 아무런 터치 없기 핵무기에 올인한 덕분에
수폭을 완성. 수폭 완성은 차원이 다른 전략 무기를 가졌다는 뜻이고....최소한 침략당할 일은 없다는 뜻이 됩니다.

사실 우리도 이게 시간 문제임을 인식해서
문통이 핵잠 도입, 미사일 탄두 재협상을 하고 있고, 각종 무기 수입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만일 있을지 모르는 북미 평화 협정이 시작되면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하고 만일 미국이 일방적인 배신을 때린다면
신속하게 핵개발 들어갈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정부도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을겁니다.

수폭은 차원이 다른 게임입니다.
이미 북한은 핵강국이 된겁니다. 선제 타격???엄두도 못내요

이쪽 분들 중 많은 수는 내용보다도 전쟁이냐, 아니냐만 관심을 가지십니다.

강경 대응하자면 박사모가 하지말자면 문빠가 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나 인터넷 공간이고 포털사이트가 아니기에 내용보다는 분쟁과 분열에 초점좀 맞추나 봅니다.

저는 님과 전적으로 같은 생각이나 이제는 선제 말고는 수가 없다고 본다고 얘기했다가 전쟁광에 미추광이가 됐습니다.

익명성의 한계겠죠.

익명성의 한계가 맞는듯
안터넷이니 어디 흑룡강성 조선족이 댓글로 전쟁 선동하고 다니는지 누가 또 앎?

ㅎㅎ, 그렇게도 되겠군요.

실제로는 대한민국 해병대 제 6 여단의 별칭이 '흑룡'인데 말이죠.

최소한 간단한 사실은 좀 알아보고 말을 하세요
군사전문가들과 미국 매체들도 스커드B, C, ER 그리고 노동 미사일에
각각 핵탄두 1t, 750kg 짜리가 탑재되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이런 사실에도 오로지 본인의 뇌피셜을 근거로
아직 핵탄두는 개발 못했으니 지금 바로 전쟁 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님이 욕먹고 있는 거에요

미국입장에서 가장 값싸고, 손쉽게 북핵을 해결하는 방법은 한반도 전쟁입니다
물론 한국의 희생을 전제로한 방법이죠
미 중간 쌓이고 있는 응력이 남지나해가 아니라 한반도에서 폭발하면 또 625때 처럼 대리전 양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무너져도 미국과 일본은 전혀 아쉬울게 없습니다
전쟁 후의 한국은 미국에 더욱 예속될 것이고, 한국이 차지하던 전략산업은 일본과 미국이 골고루 가져가니
우리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이지만 미일 입장에선 이보다 더 나은 상책은 없죠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미국에게도 부담이고, 한국의 핵무장 또한 미국의 핵 비확산정책에 역행하는거라 이 역시 달가워 하지 않죠

트럼프 옆에서 아베 딸랑거리거 보세요 누가 이익이고 손해인지는 이것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어느때 보다 한반도 내 전쟁 가능 여부에 대한 시그널을 주면 안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한반도 내 전쟁불가 천명은 그래서 당연한 것이고요
당장 군통수권자가 전쟁위기 조성하면 경제는 어떻게 감당하나요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 8년 동안 아무것도 안한 미국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북한을 전략적으로 무시하며 말려 죽이려면
김돼지가 죽지 않을 만큼만 수혈하고 있던 중국을 압박했어야 하는데 오바마는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그 실패의 책임을 전쟁이란 방식으로 우리가 지는 것이 맞는 건가요?

이보세요, 제가 언제 북이 핵 탄두를 개발하지 못 했다고 했습니까?

미사일에 실을 만큼 소형화가 덜 됐다고 했죠.

뇌피셜?

제발 이런 용어 좀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근거도 없고 인터넷에서만 유행하는 말을 갖고 상대를 폄하하거나 비방하는 용도라만 쓴다면 무슨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겠습니까?

적어도 전쟁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저는 최우선적으로 북의 핵위협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었고,

그 방안으로 북한 김정은 정권의 축출까지 작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입니다.

더불어 이러한 저의 주장이 정책이 되겠습니까, 정치적 영향력이 있겠습니까?

다같이 소시민으로 대한민국의 틀을 벗을 수 없는 사람들인데 누가 뭐가 아쉬워서 입바른 소리하거나 배부른 소리를 하겠습니까?

한반도 위기에 대해 누구보다 그 위험성을 크게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의견도 펼치는 것이고, 앞으로 수 십 년은 대한민국에서 더 살 것인데 계속적으로 불안하게 사는 것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해 북핵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느냐는 주장이죠.

그리고 제가 쓴 글을 쭉 보시면 알겠지만 어느 양단에 좌니 우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일부 의견이 어느 쪽 의견과 같은 것은 제가 그 쪽의 정치색을 가진 것이 아니라 사안적으로 그 대목에 내용이 같다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현 대통령도 뽑았고, 그 전 대선에서는 정동영 후보를 기표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이유보다 정권 교체를 희망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이지만 모든 정책에 맹목적으로 지지의사를 표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뽑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납득이 가지 않는 정책에 대해서는 반론도 펼치는 것입니다.

제가 언제 정권을 비판했으며 언제 어느 정당을 지지했나요?

선제타격하자는 거에요?

예방타격하자는 거에요?

흑룡야구님 정확한 스탠스를 모르겠네요.

선제타격 예방타격을 혼용해서 쓰는 분들이 있어서...

굳이 따지자면 선제 타격이 맞겠네요.

그러나 이제는 그 시기도 지나가 보입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의 가지 수는 매우 좁아 보입니다.

그럼 시기가 지나쳤으니 이제는 예방타격인 입장이신 것 같은데
'굳이 따지자면 (지금은) 선제타격'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원래는 선제타격만 고려하셨는데 지금은 예방타격까지도 고려해야하지 않나
그런 입장으로 선회하셨다고 제가 그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그럼 굳이따지자면 지금은 예방타격을 해야한다는 주장 아니신가요?
말씀하시는게 좀 모순 같은데요?

예방 타격이요? 그런 거 없습니다.

이제 아예 군사 작전 자체가 불가해집니다.

수수방관 밖에 없는 시대가 오겠죠.

무슨말씀인지요?  갑자기 그런거 없다니요.

전 님이 말씀하시는 입장. 현재의 정확한 스탠스가 궁금한겁니다.

지금이 아니면 때가 없다는 뜻입니다.

두 어달 안에 북이 완전 무기화 하면 이제는 어떤 군사작전도 불가합니다.

지금 당장 말고는 답없죠, 저는 진심 오늘 내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공격할 때라면, 결국 예방타격하자는 소리 맞네요.
왜 그런데 굳이따지면 선제타격이라고 거짓말 하시나요?

논리적인척 비꼬시네. 뚜렷하게 말하세요 여자처럼 빙빙 돌려말하지 말고

'여자처럼'

니 수준을 알겠다.

gyuva...댓글수준봐라...

gyuva....님같은분은 댓글 안적는게 토론에 도움됩니다 빠지세요

아래보니 시사요정..그분이네요 덥수룩한 그분?
 믿고걸렀어야 했네요.
맨위에 답정너랑 같이 짝짝꿍 하는거보니 확실히.

이 보세요, '아' 다르고 '어'다른 것은 알겠으나

선제 타격과 예방 타격이 뭐가 그리 다릅니까?

용어의 차이가 있다면 수정을 하시면 되고 저는 예방 타격이라는 말은 댁을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거짓말이요? 괜히 꼬투지 잡지 마시고 제 취지에 대해 옳고 그름, 혹은 잘못된 점 수정이나 개인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싸우자고 여기서 시간 쓰는 것이 아님을 아시길 바랍니다.

예방타격과 선제타격의 차이도 모르고 지금까지 이렇게 주장하신겁니까?

그럼 당신의 주장은 뭡니까?

고작 저의 말에 꼬투리를 달아 저를 까내리려고 댓글 다는 것은 아니실 것 아닙니까?

그리고 예방 타격이 무엇이며 선제 타격은 또 무엇입니까?

학자들끼리고 개념의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일단 님이 말씀하시는 예방타격과 선제타격이 무엇인지 개념 정의부터 해 주십시오.

꼬투리라...화가 나셨가 본데 전 그럴 의도가 없어요. 화는 푸시고요.
꼬투리는 아니에요.  애당초 님이 선제타격 선제타격 여러번 사용하시는데 단어를 정확히 모르실줄 제가 알았나요? 아시면서 쓰는줄 알았죠. 그래서 님에게 정확한 용어와 정확한 입장을 물은건데 이게 왜 꼬투리인가요. 전 님입장이 정확히 뭔지 님에게 물어본거지 님 열받게 할 의도가 없어요.

님은 분명 글에다가 '선제타격'을 썼어요. 그런데 하시는 주장은 죄다 예방타격이에요. 그러니 제가 헷갈리는거에요 님 입장이

용어를 모르시고 쓰시니까 이해를 돕기위해 쉽게설명을 드리자면
선제타격은 '명확한 상대의 공격징후가 있을때' 사전에 공격하는 겁니다.
예방타격은 내가 불안해서 먼저 때리는 겁니다.
 
예방타격은 국제사회에서 용인이 안됩니다.
따라서 미국의 옵션에 없습니다. 당연히 미국이 북한을 예방타격하면 중러가 반발하죠.
허나 선제타격은 다릅니다. 국제사회에서 용인이 돼요.

괌근처에 쏘면, 미국이 왜 선제타격으로 간주하겠다고 했고, 왜 중국이 중립이라는 단어를 쓴지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그정도면 선제타격에 해당할정도이니 중국이 중립이라는 단어를 쓴겁니다.

그런데 지금 님은 미국인들 옵션에도 없는걸 전쟁시 피해나면 가장 타격일 클 한국의 한국인이면서도 예방타격하자고 요구하는 겁니다. 그러니 다른분들에게 전쟁광소리를 들으시는 겁니다. 그상황에서 난 전쟁광 아니다. 내가 주장하는건 선제타격이다 이래버리시니 제가 보기에 이게 무슨소리인가 싶은거죠.

북미간 협상에서 미국이 옵션에 넣지도 않고 고려도 안하는걸 한 한국인이 하자며 난 전쟁광이 아니다라는 꼴이니까요. 심지어 저 트럼프도 님이 하자는건 현재 고려안하는 겁니다. 님이 불안한건 알겠는데 용어는 섞어서 쓰지 마세요. 헷갈리니까요. 이게 제주장입니다. 몇몇분들이 님처럼 선제타격과 예방타격을 혼용해서 쓰는데. 몇몇 수구는 이런 방식을 통해서 미국의 옵션에도 예방타격이 있다는 듯이 부추기거든요. 정당성을 얻기위해 무리수를 두는거죠. 이는 마치 미국의 올옵션온더 테이블에 예방타격이 있는 양 선제타격과 예방타격이라는 단어를 혼용해서 쓰는 전략이거든요. 이건 국민을 속이는거니 나쁜거죠.
님은 보아하니 모르고 하신거니 의도는 없었다고 판단드네요.

두 용어는 아와 어의 차이수준만큼 비슷한 용어가 전혀 아니에요. 중국이 참전하냐 안하냐를 가르는 용어인데 이게 아와 어의 수준은 아니죠.

이해가 되시나요?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화는 내지마세요. 정말 그럴 의도 없습니다.

당신은 정치적 용어에 대해서 해박하신 것은 같으나 말주변은 정말 없으시네요.

공격적으로 말하면서 공격적으로 할 의도가 없었다면 사과입니까, 조롱입니까?

그렇다면 제가 쓰는 용어가 예방 타격이라고 하고,

굳이 북을 예방타격하는 주체가 미국이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북이 미국 것입니까?

북핵 위협이 미국에게도 위협이지만 실제로는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 아닌가요?

님을 말을 보자면 미국이 유일하게 북핵 시절 타격의 주체가 된다는 논리인데 그럼 우리의 역할은 뭡니까?

수수방관인가요?

그게 현실입니까?

더불어 님은 어떠한 방안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말로 하는게 아니라 글이다 보니 님이 제어투가 안들려 그렇게 보이셨을수도 있는데. 전 님 (인신)공격한게 아닙니다. 제가 님이 쓴글의 오류를 비판은 했을지언정 비난한게 뭐가 있습니까? 님 기분따라 쓰지마시죠?

'선제타격'이라는 용어를 여러번 쓰시길래, 또 예방타격이냐 선제타격이냐 물어본것에 당연히 '굳이 따지면 선제타격'이라고도 답하시니 당연히 님이 각각의 용어를 정확히 아신다고 판단했죠. 단어뜻을 모르는데 누가 이렇게 이야기합니까.

그러니 제입장에선 님이 당연히 그단어를 알면서 "예방타격하자"고 말하는걸로 보이는거죠. 그런데 본인은 '굳이 따지면 선제타격'이러니 이게 뭔소리인가 싶은거에요. 이건 논리 모순이죠. 그래서 왜 앞뒤말이 다르냐고 왜 거짓말하냐고 물어본거에요.

그게 왜 님에 대한 비난이고, 인신공격인가요? 님이 단어뜻을 안다는 전제하에서는 거짓말 맞는데요? 아는사람이 왜 이렇게 말하지 왜 거짓말하지? 이런생각 당연히 들어요. 예방타격하자는 사람이 난 선제타격이 자기입장이라는데 이게 거짓말이 아니면 뭐에요?

나중에와서 보니 님이 예방타격,선제타격이라는 단어를 전혀 몰랐다는 거고. 그럼 님은 그게 거짓말인지도 모르고 그냥 말한거로 이제와서 아는거지. 발언당시 그때는 당연히 전 거짓말인줄 알죠.

이게 억울하시면 애당초 선제타격, 예방타격이 뭔지 아는척을 하지 마셨어야죠. '굳이 따지면 선제타격'이라고 자신있게 님이 말씀하셨던건, 실제 뜻도 모르면서 아는척 제게 입장 표명하신거잖아요. 왜 아는 척해서 사람 속여요? 그건 님이 먼저 잘못하신거잖아요. 아는척 사람 헷갈리게 해놓고, 왜 거짓말 하냐고 하니까, 빡쳐서 제게 말주변이 없다며 인격모독을 하시나요? 뭐하시는거에요? 애당초 토론하실거면 아는척을 하지 마세요. 괜히 저로부터 '거짓말'이라고 지적받은건 전적으로 님이 그전에 그 단어들을 아는척한게 잘못이에요.

 또 논리가 모순아니냐는 말도 공격한게 아니라 님 글의 모순을 지적한거죠. 단어를 혼용해서 쓰니 모순이 생길수밖에요. A는B가 아닌데, B가 A랑 같다고 주장하면 그게 모순아니에요? 이게 어떻게 비난이에요 비판이지

 이와같은 것들은 님 글의 오류를 지적하는거지, 님 인격모독이 아니잖아요. 이정도 지적도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받아드리는 게 님이에요. 또 그와중에 저는 님 열받게할 의도는 없다고 누누히 썼음에도 지금 님 반응이 이따구인 겁니다. 제게 탓돌리지 마세요.

그리고 선제타격은 정치적 용어가 아니라, 군사적 용어입니다. 해석의 차이가 없는 학술적 용어고요.

 기껏 친절하게 설명도 해드렸는데 말주변 없다는 말만봐도 님과의 토론은 무의미하겠네요. 다짜고짜 전 화부터 내는 분과는 토론을 안해서요. 시간 아까워요. 토론을 하실거면 말씀 그렇게 하지마세요.

모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수사진보고 터졌내요.
언제 총수 사진으로 프사를 바꾸셨습니까? ㅋㅋ

한 일주일전쯤? 꽤 됐어요

용어 수정 했지 않습니까, 제가. 그럼 님의 대안도 듣고 싶습니다.

대안 없이 까대기만 하면 그것이 오히려 토론이 아니죠.

'대안 없이 까대기만 하면 그것이 오히려 토론이 아니죠.'

원론적으로 님이 한 이말씀은 맞는데요. 지금 상황에 맞나요?
아무리 원론적으로 맞는말도 상황에 맞게 쓰셔야죠.

대안은요. 님이 하는 주장. 예방공격을 미국에게 요구하자를 반대하는 분에게 따지셔야죠. 왜 님 오자 지적해준사람에게 대안 요구를 하시나요?
 예를들어서 누군가 님이 옷을 거꾸로 입은걸 지적하면 님은 고쳐입으면서 그누군가 조차에게도 대안이 뭔데?라고 따지실건가요? 옷 고쳐입으시면서 이 무슨 행위인가요?

 내가 님 선제타격용어를 혼용해서 쓰는 부분이랑, 왜 사람들이 님을 전쟁광으로 보는지 중재자 입장에서 설명했지 언제 제가 님이 말하는 주장에 정면 반박했죠? 제가 무슨 예방타격을 요구하면 안된다며 님과 반대되는 주장이라도 했나요? 대안은 님과 주장이 정반대인 사람에게 따지세요. 오자 지적해준사람에게 할 상황이 아니란걸 좀 인지하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분명히 위에 썼는데 '전 , 화부터 내는 분과는 토론을 안해서요. 시간 아까워요'라고. 근데 용어수정했으니 대안을 제시해라? 토론 더 하자? 착각하지 마세요. 님이 용어수정하신게 저에 대한 사과가 아니에요. 사과를 하실거면, '말주변 없다' 이걸 사과하세요. 수정한다가 사과가 아니니. 그런데 무슨 님이 용어수정한게 큰일이라고, 저와의 사이에서 뭐가 해결된양 말하나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내가 대안제시 안한다고 까시기전에, 본인이 한 지금까지 한 행동들부터 돌아보세요. 그게 정말 대안을 갈구하는 자세인지? 시비를 털려는 자세인지? 인신공격(말주변없다) 해놓고선 그건 말은 없고, 이제 용어수정했으니 대안 내놓으라는 자세요.

참.. 기가 차네요.

"당신 인신공격해서 나 토론 안해"하는 사람에게
"예방타격으로 용어수정했으니 이제 대안 내놔" 라고 해야 해요?
아님
"아까 인신공격한건 취소할께 그래서 네 대안은 뭔데? 듣고싶어" 라고 해야해요?

이것이고 저것이고 남한내 좌파가 반대할껀데 무슨 그리고 선빵을 한데도 남한내에 북추종좌파를 더 조심해야함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뒷통수를 노릴테니 뒤엔 눈이 안달렸거든

강경책은 미국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봐야 그만큼 효력도 없을 것 같구요.

우리나라는 미국의 강경책을 반대하지 않으면서, 관련국들간의 대화 촉매자 역할을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자주국방역량을 강화해야겠죠. 지금 잘 하고 있는..

어차피 이제 북한을 어떻게 할수 있는 나라는 없음.
그냥 이렇게 각자 살면 됩니다. 북한은 이제 수소폭탄을 가진 나라입니다. 전세계 5개국만 있는 무기를 북한이 가진 것이죠.
우리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수소폭탄을 가야 하는 것이고요.
그런식으로 각자 서로 균형을 맞추어 가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굳이 전쟁을 해서 수백만명의 피해를 입을 필요도 없고요.
미국이 우리에게 미치는 힘이 점점 약해져 갈 뿐이죠.
잘하면 문재인대통령 임기중에 자주국방 완성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수소폭탄 만들면 미군이 필요 없죠.

대화 말고 다른 강경책?
대화를 포기하고 난 이후엔 딱 하나 밖에 없어요. 전쟁.

대화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해서 그 이후 대응책이나 준비가 없을까요?
그렇다면 군비증강과 전략적 자산 강화를 위한 노력도 없어야죠.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대화의 끈을 놓지 않되 뒤로는 그런 만반의 준비를 하는거잖습니까.

어차피 대화를 포기한 연후엔 전쟁 밖에 없어요.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러니 굳이 대화 이후를 말할 이유가 없는 거죠.

님이 말하는 대화 수단을 포기한 이후의 대응책들. 이미 단계적으로 모두 준비되어 있을 겁니다.
킬체인 전략이니, 참수작전이니 하는 것들이 모두 그런 대응 수단이죠.

대화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건, 결국 대화만이 평화적 문제 해결의 유일한 해법이라는 사실에 대한 확인일 뿐, 결코 무력적 대응의 부재나 불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대화,전쟁 말고 새로운 해법이라면
1.외교를 통한 중국의 대북원유수출차단
2.확전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북한의 핵시설 정밀타격(확전시 북한 전멸이므로 확전불가능.하지만 전쟁위험성도†)
3.확실한 정보력을 통한 김정일 참수.
그외는 잘생각이 안나네요..

원유 차단,  노동자 송출 금지,  무역봉쇄, 외교고립 등을 하고도 답이 없으면
외과수술식 정밀타격 가거나 핵무장 or 전술핵무기 반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