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누명을 쓰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여
높으신 분들은 대책을 마련할 생각은 코딱지 만큼도 없고
언론은 완전히 장악 당해서 편파적이고 여성의 입장에서만 얘기할 뿐이고
미투지지 하는 네티즌들은 부작용이니 선진국이되는 과정이니 하며 쌩까고
누구하나 죽어도 옆집 개가 죽은거보다 못한취급이고
2018년도에 인민재판이라니 이게 무슨 미친짓인지
미투를 권력처럼 휘둘려고 하니...참...
여초사이트에서 괜시리 고 성재기님를 욕보인게 아니죠
몸 사리면서 누구하나 나서지 않는 상황
까놓고 이야기해서 고 성재기님이 일베충들을 지지했던 것도
일베충들이 아니면 다 물러 터진 것들이 있었어 그런거
강남역 사건만 보더래도 행동한건 일베충들 이였고
오유도 가생이도 루리웹도 이종격투기도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그때그때만 이야기 했지....
이거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힘으로 밀어 버릴 때가 왔습니다.
적에게서 수를 배운다고
다까끼 마사오, 전두환,김일성이라면 이 사태를 어떻게 수숩할까요.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대우해 줬다니 광견병 같은 누런 이빨로 무네요.
그럼 그런 짐승을 상대할 땐 연장질이 최곱니다.
멧퇴지는 어차피 말로 안 통하니까 텍사스에서는 총질로 잘도 제압하던데..야시경에 적외선까지 온갖 첨단 무기를 동원해서라도 해충을 박멸해야 인간이 평온하게 삶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더 늦기 전에 수술해야합니다.
미투문제든 메갈문제든 극단주의쪽 사람들이 전부다 달려붙어서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지라 양쪽 모두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이 낄 틈이 없습니다. 광복이후 좌우갈등이 어떤식이었을지 그때 살아보지 않았지만 이 문제를 보면 짐작이 갑니다. 물론 양쪽 주장도 들어줄만한 부분들이 모두 있기는 하지만 이 문제를 가지고 싸우시는분들이 양쪽다 상대방의 극단적인 부분만을 보려해서 이미 티격태격한 상태라 양쪽 싸움을 말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미 정치적인 싸움으로 번진상태라 전 관심을 안두려고 하는 중. 메갈문제 이전부터 다문화와 남녀문제는 진보분열의 대표적인 소재가 될수 있다고 예전부터 이야기도 했었고.. 그나마 다문화는 해외 사례에서 어느정도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중이라 국내여론의 흐름이 일정정도 기울기라도 했지만.. 다문화도 한경오쪽 글 읽어보면 답답할 지경이었음. 심지어 유시민씨가 예전 팟캐스트 노유진에서 했던 얘기를 들어보면 저랑 완전히 생각이 반대였을 정도였죠. 최소한 유시민씨는 그쪽 진영에서는 우쪽에 해당하는 사람들인데 다른 사람들은 뭐 말다한거고. 그동안 수면아래에 있었던 것이 특히 남녀문제의 경우는 최근들어 불거져나온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