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유튜브에 부산의사 머머시기랑 거의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군요
무슨 교재 보고 얘기하듯 똑같은.....
소소한 생활속 의료상식같은 것들 도움되어 구독하다가 바로 구독 끊음.
댓글에 학부생들과 일베들 댓글핑퐁 가관~
의료 수가 문제 제기-의료 수가를 묶어두어 기피과목 상승
의료 질 문제 제기-군대 예를 들며 누구도 접근성이 좋다고 해서 의료질이 떨어지는 근처 병원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의료 접근성-지금도 세계최고 수준의 접근성을 갖고 있다 등등등.......
의료 수가 문제는 조정이 필요한 부분 분명히 있다고 동의함.....동기부여를 위해서도.....
하지만 의료질과 접근성 문제는 절대 동의 할 수 없음.....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료 개념에 동의하는 의사들도 있는 마당에....
단순히 인센티브등의 세금 투입으로 시장 자율에 맡기자는 얘기는 걍 싫음 말고랑 뭐가 다름? 지방에 산부인과등 기본적인 의료접근성 떨어지는 곳이 한두군데 임? 싫음 말고할 문제임??
의료질 문제도 의료 접근성과 연계해 지방에서 기본적 치료나 진단마저 못받는 지역을 좀 더 촘촘히 연결하는 문제이기에 의료질 운운할게 아니라 생각함....
예로 든 군부대도 똑같음....최고의 의료시스템과 인력이 있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걸 알기에 최소한의 시스템과 인력이라도 갖추길 원하는거 아님??? 그 수준을 점차 높여가면 좋겠지만....
지금도 현장의 모든 의사가 심장이식수술이나 최고 난이도의 수술을 잘 하는게 아니잖슴?
일부분 참고할 만한 얘기들도 있지만
부분적 공공의료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에 공산주의 운운하며 달려드는 일부 전공의 학부생들....
기회는 이때다 일베와 태극기부대, 미통당과 추종세력들
결국은 밥그릇 싸움이라는데 동의하며 자신의 밥그릇 자신이 지킨다는 생각은 좋은데
모든 공적인 정책이나 추진 지지하는 사람들 모두를 공산당 빨갱이 대하듯
반정부투쟁으로 연결하려는 쓰레기들 때문에라도 공공의료는 일정 부분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