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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2 00:01
의료 파업의 이유.
 글쓴이 : 데이튼
조회 : 1,317  

의대정원, 2022학년부터 10년간 4000명 증원 확정

이미지 기자 강성휘 기자 입력 2020-07-23 03:00수정 2020-07-23 03:00
정부가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400명 늘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10년간 의료인력 4000명을 더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당정은 23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의대 정원 확충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정 협의안에 따르면 현재 고교 2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2031학년도까지 전국 의대 정원은 현재의 3058명에서 400명 늘어난 3458명이 된다. 전국 의대가 40곳임을 감안하면 학교당 평균 10명이 더 입학할 수 있게 된다. 10년 뒤인 2032년부터는 다시 선발정원이 3058명으로 줄어든다.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거센 데다 저출산으로 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추가 모집되는 400명 가운데 300명가량은 ‘지역의사제 특별 전형’(가칭)을 통해 선발한다. 이들은 지역별 편차가 큰 흉부외과, 소아외과, 응급의료과, 산부인과에 배치되고, 재학 중 장학금을 받는 대신 일정기간 지역 필수의료에 의무적으로 복무하게 된다. 당정은 입법을 통해 이를 강제하는 조항을 만들 예정이다. 또 폐교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공공의대를 세우는 방안과 전남 등 의대가 없는 곳에 신설 의대를 세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의료계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을 포함한 정책 추진 입장에 변화가 없다면 총파업 등 강력한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협이 14∼21일 벌인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회원 2만6809명 중 98.5%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했다.
이게  이유에요. 자꾸 의료 정책의 순서가 잘못 됐다. 수가 조절이 불공정하다. 는 식으로 파업 이유를 자기 정당화하면서 변경하지 마세요.
공부도 많이 하신분들이 왜 이렇게 기억력이 없어요?
확인하고 싶으시면 여기 뉴스 주소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723/102116764/1
최대집이 좋아 하는 동아일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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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단다 20-08-22 00:22
   
깊이는 모르겠지만 일단 자기들이익을 대변해서 정치적인 최대집 뽑아서 이용해먹었으면

그에대한 정치적인 책임도 당연하죠..

그리고 시험 안본다 만다 협박하지말고 반납 하고 먼의지를 다지던가 애들 장난치나..

의지가부족함 저사람들은

그리고 글먼가 깨짐 다시올리세요
태강즉절 20-08-22 00:23
   
뭐 다 개솔이고..
그렇게 힘들고 어렵다면..폐업하던가 전직을하던가.... 남들도 다 그렇게 살고있쓰..
본래 머리만 똑똑한 인간들이니 딴거로 밥벌이해도 잘~~~~할텐데..뭔 스탈빠지게 파업씩이나...
요즘같은 시국에 파업하면..의협을 ...소요 선동 반국가 단체로 규정해야하는거 아녀?ㅎㅎ
사족...그렇게 힘들다니..고통 덜어줘야겠지^^
이번 사태 주동들은 자의로 의사면허 반납하던가...아님 강제로 취소시키던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