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 대한 단방처방으로 병을 고칠순는 더이상 없는 노릇이고
부술자체가 인체훼손에 대한 혐탓에 발달하지 못했으니
다양한 자연재료의 조제를 통해 화학약품을 대체하는 생물학적 치료제같은걸로 가닥을 잡는건 어떨까 싶어요.
아직 그런쪽의 효용에 대한 믿음들은 많이 남아있으니까. 다만 단순한 백색증에 걸린 백사를 천고의
정력의 상징으로 본다던가 하는 사뭇 주술적 민간처방에 휩쓸릴게 아니고 특이 식물이나 버섯류
처럼 고부가가치 재료를 잘 살려서 실질적인 치료나 보충효과를 줄수있는 신약들을 개발해보는게
좋겠죠. 통증에 대한 침등 한의학적 치료기법도 생존해 있으므로 예전같지 않다고 낙담할게
아니라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쳐야 될겁니다. 영어사전 찢어먹어가며 공부해 대학간 수재들이니
노력하면 활로는 분명 어딘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