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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4 19:27
한의학이까이는이유
 글쓴이 : 눈물2남
조회 : 297  

걍의사들밥줄때문임 의사친구들이랑 매형이 치과의사인데 다들 어마머마하게

한의학싫어함 다의과교수들이 주입식세뇌식으로 교육시킨 결과임

이유중하나로 한의학치료받다가 손쓸상태도 못되는 상태가 되면 병원에 와서

치료를 요구한다는 것임

걍 내일도아니고 진짜 한의학이야기 나오면 표정부터 안좋아져서 토론같은건

안하고 고개만 끄덕이는데 결과적으로는 밥그릇싸움 문제이고 한의학이 밥그

릇싸움에서 진거임 약사는 의약분업으로 의사와의 밥그릇싸움에서 이긴경우고 한의학이

정말효과가 없다면 이용을 안하겠죠 신경도 안쓰겠죠 하지만 약점은 있고 물

고 늘어져서 소비자의 선택을 흐리게하는거죠

그리고 의사친구들은 자신이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는 다고 징징대는데

군대가기전에 알바로 요양병원같은데서 한달에 육백씩 받으면서 일하면서요

의사들이 자신들을 특별히 생각하는 것이랑 한의학무시하는 자만감 문제있다

고생각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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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사도 14-04-04 19:29
   
마치 개독이 한민족 고유 문화를 까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해야할까? 그렇습니다
카르마이즈 14-04-04 19:34
   
개인적으로 한의학으로  암을 고친다던지 하는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하지만
일반병원에서  치료못하는걸  한의학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더러 있죠.
예를 들면  과민성 대장염이나  신경성 위염같은거  요즘 내시경 장비가 좋아서
아래위로  내시경 집어넣으면  손금보듯이 샅샅이 뒤질수도 있는데  아무것도
못찾아요.  이런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적이라고  몸에 독소가  눈에 안보이는
소화기 근육을 마비시켜 위장이나  대장운동을  저해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럴경우  한방병원에  가다보면  깨끗하게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을 마냥 무시할순 없어요.
토막 14-04-04 19:34
   
의사들 자신감도 어디 전문인지에 따라 다르죠.
사실 치과의사는 의사 취급도 안합니다. 그냥 기술자.

보통 의사로서 자존심 강한 쪽은 외과쪽 실제로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쪽일수록 강하죠.
흉부외과 같이 수술하면서 까딱하면 사람 죽는...
이런 사람들은 내과의사도 의사 취급 안해요.
내과 진료하다 도저히 못고치면 외과로 옮겨와서 수술 하거든요.
한약먹고 탈나면 병원 가는거랑 같은 의미죠.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 외상외과의 선봉장이신 이국종 교수는 자존심이 얼마만할까 궁금하긴 하네요.
     
미노 14-04-04 19:36
   
하지만 그 외과도 못 고치는 환자를 한의학으로 고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
          
토막 14-04-04 19:40
   
근데 외상외과쪽 환자는 한의학으로선 답이 없어요.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어서 살아있는게 신기한 사람을 치료하는 거니..

치료하고 나서 환자한테 욕먹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그냥 죽게 놔두지 왜살렸냐고요.

그냥 정신을 잃었을 뿐인데 깨어나보니 팔다리 하나씩 잘려있고.. 이러면..
     
눈물2남 14-04-04 19:40
   
제가알기론 의사들은 치과의사던의사던 돈만잘버는데가 최고임 외과는 특히 의과생들이 가장꺼린다네요 돈도안되고 고생만하고 오래할수있는것도아니니까요 친구말로는 안과 성형외과 또한군데 생각이아나는데 이3개가 인기탑이라네요 특히 안과는 1등해도 못갈수있다고하네요
          
토막 14-04-04 19:44
   
인기 탑은 맞아요. 돈잘버니까요.
그런데 의사들 끼리 만나면 이런소리 한다죠.

너희가 의사냐 장사꾼이지.

남자들 만나서 군대 이야기 할때 하는 말들 있죠.
힘든곳 나오면 할말 많은곳..

그러데 이건 그저 힘든곳 나온 정도가 아니라 사람 죽고 사는게 걸린 의사죠.

매일 사람 죽어나가는거 보는 응급외과 의사랑 성형외과 의사가 가지는 자존심 문제는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