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가 우울합니다...
저는 유가족도 아닌데 TV로 또 인터넷으로
소식을 접할때마다 안타까운 탄성이 절로 나오고
외적으로는 건강하다 볼수 있으나 속으론 우울하고.. 또 우울하고
겉으론 내색은 안하나. 정신은 하루종일 피폐하네요
이제나 좋은소식 들어올까 저제나 좋은소식 들어올까. 기대도 가끔 해보곤 해도
절망적인 소식들뿐.. 이러다 우울증에 걸려 미쳐버릴듯.....
그만큼 침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