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ytn 라이브에서 그러네요... 원래는 오늘 밤에 선체진입을 재시도할 예정이었는데
파도가 너무 심해 밤의 정조시간은 놓치고 지나갔다고 하네요..지금은 그냥 대기중이라 합니다..
정조시간 아니라도 진입시도한다고는 하는데...점점 파도가 더 심해져..일요일 새벽및 오전 정조시간에도
내부 진입하기는 힘들거 같네요..내일 오후에나 다시 함선내부진입을 기대해야 할거 같습니다..
내부진입과는 별도로 인근 시신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해경에서 군경 잠수부보다 민간 잠수부가 더 우수함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그동안 주요발견때마다 대부분 민간잠수부가 구조했다고 하네요..
ytn보도 요약했습니다..
(참고기사)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
기술국장은 "선내 진입 과정 등에서 생존 신호를 포착하지 못했으며 민간 잠수부는 선체 수색 등 특수분야에서 더 전문성이 있다"고 밝혔다.
고 국장은 19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가진 수색생황에 대한 브리핑에서 수색 상항과 기술적 측면을 설명했다.
다음은 고명석 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주요 발견 때마다 민간잠수부가 구조했다고 하는데. 군 당국은 뭐했나.
▲민간잠수부라는 표현은 전문잠수업체를 뜻한다. 지금 현재 (군과) 계약된 잠수업체는 '언딘마린인더스트리'다. 이분들은 심해잠수를 전문으로 잠수업체다. 군과 민이 잠수하는 방식이 좀 다르다. 조금 더 수중에 오래 머물 수 있는 방식을 민간업체가 취하고 있어 잠수에 전문성을 취하고 있다.
-해경과 해군에는 그러한 기술이 없는가.
▲군경이 똑같은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군경도 상당한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나, 수중 선체 수색 등 특수부분은 민간업자 수준이 더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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