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언제 인신공격 하자 했습니까? 너무 세상을 이분법적인 사고로 보지 마세요. 다른사람들이 쓴 덧글의 내용을 저에게 덮어 씌우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요? 소수는 다수의 의견에 승복 하자는 것입니다. 다수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요. 너무 이상적인 생각일까요?
지금 세월호 가족분들이 이상황에 처해 있지만 또 언제 모르게 님과 ,님 가족분들도
그런 상황에 닥칠수도 있을수 있다면요?죽음과 사고는 정말 한순간에 일어날수도 있는
게임과 같은거 거든요,
그럼 님 가족들이 그 위험한 상황에서 불어 닥치고 있는 상황인데 다른사람들은 어차피
내가족도 아닌데 죽든말든 뭔상관이야 그냥 닥치고 있어 하시면 초록이님 입장에선 굉장히
좋아라 하시겠어요?, 남을 비난하고 욕하기전에 자기 자신 입장도 한번 고려하셔서 생각하신다면 자기가 말한거에 있어서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운짓인지 알겁니다,
저도 드문드문 티비 보는 편이긴 한데요.
사실 방송이 너무 지나친건 사실이에요.
두 세시간 터울로 속보나, 긴급뉴스로 상황을 설명 해도 된다 보는데.
새로운 정보도 없는데 같은 화면 계속 보여주면서 같은 설명만 반복하다
남는 시간에 전문가라고 하기에 의심 스러운 냥반들 모시거나 인터뷰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진짜 전문가들 의욕 빠지는 소리만 내보내는거 보면..
뭐, 우리나라 언론 수준이 아직 그정도란건 알지만.
영화처럼 배경 음악 까는 짓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