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깊숙히 잠수한것같고, 경영대리인은 건강을 이유로 병원으로 숨어버리고..,
사무실은 폐쇄했는데 항의자가 항의오러 왔는데 경찰에 신고해버리고..,
사고직전에 분명히 회사측과 연락취한것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오리무중이고..,
선장 및 승무원들도 이회사 입사한지 얼마안된것 같고..,
정부와 해경은 실종자 가족들 눈치보는것 같고..,
전문가 나와서 하는말보니.., 페리화물칸에 차량 및 화물적재시, 하중을 계측하는 시설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다., 몇톤을 실었는지., 제대로 실었는지., 운항중 이상은 없을지 감독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다라는 황당한 소릴했는데 뭐., 그냥 총체적 부실이네요.
일본은 선령이 15년넘으면 운항이 거의 금지되는데 한국은 그런것 없다. 규정에도 없고 제재조치도
없다라는것 같고요. 특히나 안전에 문제되는 선박내 구조물 변경이나 설계상 문제있는 부분 조치도
규제안한다고 하네요., 그냥 막 허가내주고 운항사는 경비절감을 위해 배밑의 균형을 잡아주는
바리스트탱크내에 해수도 대부분 안채우고 운항한답니다. 거기다가 배위의 콘테이너 화물도
몇단씩 40피트짜리 대형콘테이너를 적재해도 확인안하고 그냥 운항하고 뭐..,
이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