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1분간 교신한것도 사람들이 왜 숨기냐고해서 겨우 나온거죠
초기에 왜 교신사실을 알리지 않았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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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다 해서 보여주니, 애초에 공개하지 않았다는게 잘못이라는건가요?

당나귀랑 아내랑 남편이 가고 있는데,
둘다 당나귀를 타니, 당나귀를 학대 한다하고.
여자만 내리니, 남편은 왜 여자를 신경 안쓰냐하고.
남자만 내리니, 왜 여자만 타고 가냐고 하고.
둘다 내리니, 무식하게 왜 당나귀는 안타냐 하면.
(이 내용 아시죠??)

뭐 어떻게 답변해드려야하나요???
이런 일 있을 때마다 인지부조화 겪는 분들을 굉장히 많이 봅니다.
정말 안좋고, 잘못배운 습관들입니다.
보통 이런 인지부조화는 사이비 종교 맹신자들에게서나 많이 볼 수 있는거죠.

공개를 안 한 게 아니라, 교신하지 않았다고 부정한 것.

저에게 비하하시는겁니까?
인지부조화 사이비 종교맹신자라고??

기사가 수정됨.

[여객선참사 속보]"세월호 진도해상관제센터와 31분간 교신했다"
경향신문 | 백승목·강현석 기자 | 입력 2014.04.20 13:05 | 수정 2014.04.20 14:58

스스로 욕먹을 짓을 하고 있는 꼴이라니..

정부는 스스로 의심을 키우고 있네요.

정부기관과 관련된 단순한 사실도 말이 왔다갔다하니 괜한 억측이 생기는 거죠.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결정적 증거가 될 수도 있는 사실을
며칠동안 존재 자체도 밝히지 않았다는 건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이러니 정부를 신뢰할수 있나?첨부터 끝까지 무능하게 처리하네 진짜~우와 어디가 끝인지를 모르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