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 양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머니가 "타이타닉호 침몰한 날이 언제인지 아느냐"며 출발을 만류했던 사실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신모 군은 침몰 당시 어머니에게 "엄마, 내가 말 못할까 봐 보내 놓는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아직 상황을 모르는 어머니는 "왜? 나도 아들 사랑한다"고 답한 메시지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일반적인 인간의 감각은 5감으로 표현됩니다.
종류에는 보는 시각· 듣는 청각· 냄새 후각· 맛을 느끼는 미각·
만져보는 촉각이 보편적인 5감입니다.
하지만 5감 외 분석적인 사고에 의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는 정신작용이있는데,
이치나 경험으로부터의 지적판단을 통한 결론에서가 아닌,
생각나는대로의 감성을 직감 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여섯번째 감감 즉 육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의 뜻을 감(感)의 내용에까지 확대하고, 인력을 넘어서서
돌연 외부에서 주어진 것같이 느끼는사실이라든지 진리의 해득 ·발명 ·발견 ·창작 등에
까지 미치면, 영감이라고 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경험하지 않은 상황이나 내가 생각해보니 저럴거야.. 했는데 진짜 그러면
그런경우가 육감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