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사회가 메마르고 흉포해지고 막나가는지 정말 걱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아량과 인내심 양보와 선의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가진 사람이나 못가진 사람이나 입만 열면 그저 돈돈돈..
윤리와 도덕..충과 효라는 덕목은 이제 아예 입에 올리기조차 민망할 지경입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고...누가 잘못한 건지...
이대로 나가다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다음 세상은
어떻게 될지...
자식 가진 부모로서 자식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지
정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