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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0 21:33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글쓴이 : 어흥이2
조회 : 376  

법과 규칙을 지키면 오히려 융통성이 없다고 욕을 먹고 손해를 보는 사회..
적당히 눈치보고 적당히 해먹어야 칭찬받고 잘사는 사회...
 
이러한 전국가적인 병폐가 근본적으로 고쳐지지 않는한 ...
악순환의 고리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회가 그런데 어쩌란 말이냐?"라고
모두들 남탓만 하고 있습니다...
 
당장 나 자신부터 하다못해 교통법규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아무런 죄없는 아이들은 저 차디찬 바다속에 누워있는데..
우리 어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
마치 내 일인것처럼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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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14-04-20 21:36
   
제가 스스로 자주 속으로 되뇌이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안식처는 없다."  (제가 내맘대로 만들어낸 말이죠.)
이건 자포자기의 의미로 되뇌이는 말이 아닙니다.
떳떳 당당하게 살아가는 겁니다.
     
어흥이2 14-04-20 21:39
   
요즘에는 얼굴들고 아이들을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포세이돈 14-04-20 21:38
   
예전 쪽국 2ch에서 올라온 글중에서..,    "조센진은 전쟁나면 다 도망갈거다"..,
 피가 거꾸로 솟는줄 알았네요..,     

 저런말이 개소리임을 우리 국민들이 증명해야 될텐데 말이죠.
시간여행 14-04-20 21:55
   
인재가 없는게 아니라...자격미달을 가져다 놓고  ..다 돈이 문제인듯....
인명우선 풍조가 우선시 되야 합니다.
시간여행 14-04-20 21:56
   
인재가 없는게 아니라...자격미달을 가져다 놓고  ..다 돈이 문제인듯....
인명우선 풍조가 우선시 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