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고가 발생하면서 많은 인명이 유명을 달리하는 가운데..
육상사고와 해상사고의 구조에 대해 비교해 보았다....
1. 우선 육상사고의 대표주자는 교통사고
자동차. 버스, 기차. 항공기, 등이 육상사고의 대표주자이다.
구조가
비교적 빠르고 쉽다...
그리고 육상이라 일단 생존자들은 공기중에 있어 숨을 쉴수 있고 구조가 빠르기 때문에 생존가능성도 높다..
2. 두번째는 육상사고중에 건물 붕괴사고와 화재사고이다....
건물붕괴사고는 비교적 출동이 빠르고 공기중에 숨을 쉴수 있기 때문에 생존자의 생존가능성이 높으나 구조과정이 매우 어렵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건물화재 사건은 호흡곤란으로 질식사의 우려가 높아 생존가능성이 낮고, 구조또한 접근성자체가 매우 곤란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다...
지하철 화재의 경우는 밀폐된 공간이 많아서 더욱 화재진압과 생존자 구출이 어렵다...
구조자또한 묵숨을 걸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3. 세번째 해상사고의 경우이다...
해상사고는 가장 구조가 어렵다...
우선은 육지가 아니라서 구조대의 접근이 가장 어렵고 접근시간의 소요가 가장 많이 된다...
헬기를 동원한 구조는 배에서 탈출한 승객에 한하여 구조될 수 있고...
배가 침수된경우에 갇힌 승객의 경우에는 극도의 구출작전이 필요하고
이부분이 구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선은 육상이 아니라서 선실에 갇힌 승객들은 호흡의 곤란이 있고..
생존을 위한 체온유지...
그리고 장시간의 구조시간으로 인한 음식공급...
아마도 가장 어려운 구조작업이 아닌가 여겨진다....
총체적으로 육상과 해상의 대형사고에 대해 선진국들은 많은 노하우를 구축해 놓고 있다...
그 많큼 사고가 많았고 사상자도 많았다는 것이기도 하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대형사고에 대한 장비를 개발하고 특수 구조대와 여러가지 선진국에서 발생된 사고들을 바탕으로 구조메뉴얼과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 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