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씨는 전날 세월호 수색작업 중 머리, 어깨, 골반 등 마비성 통증으로 감압챔버 처치와 해군 청해진함 감압 치료를 받았으나 낫지
않았다.
민간 잠수사가 잠수병 증상으로 긴급 이송된 것은 지난 1일과 2일에 이어 세 번째다.
이 병원은 염씨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나서 고압산소 치료와 혈액 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수액치료 등을 벌였다.
염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정말...고맙습니다...
부디 나머지분들도 정말 건강에 주의하시면서 작업해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