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오신분은 알겠지만 내부 부조리를 떠나서도 똘아이들은 너무 많기에..
피해망상가진놈은 없는 이야기도 지어내서 자기 합리화 시키거든요.
일단은 생포후 이야기를 들어봐야됩니다. 물론 국방부입장에선 곤란할겁니다,
관련없어도 인권단체등은 내부부조리와 엮을 테니까요 ...
전역을 앞둔 병장에
뭐가뭔지도 모르는 일이등병까지 사살한것 보면
정상인은 아닌것 같고
그런 관심병사가 전방gop로 전입되어 실탄경계작전에 투입되었다는것은
국방부가 마땅히 지탄받고 시정해야할 부분같네요
미친놈이죠
오죽하면 이라고 하면 힘든 군생활 정상적으로 보낸 사람은 뭐가 되겟나요
a급 사병이라면 부대마다 틀리지만 제가 있던 부대에선 부대장이 직접 병장등을 불러서
누구는 절대 건디리지마라 xx내지 탈영할놈이닝 화단이나 가꾸고 다 열외시키라 하죠
졸다구땐 그렇게 편하게 군생활하다 지 위로 고참이 없을때는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지 대우 찾으려는 사람이 있죠 추측하건뎅 병장이 사고칠건 이 이유 밖에 생각 안나내요
병장 말년 대우를 안해주고 차별한게 피해의식이 쌓이고 쌓여 폭발 한게 아닌지
사이코패스의 한가지 특징인 이기적 성격, 폭발성 인격장애일지도 모르고
단순히 어리고 미숙한 나이라 참을성이 부족한 게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관심사병 걸러내고 걸러내도 이런 일이 나네요.
망할 자식..아무리 사연이 있었더라도 사람을 죽일 생각은 아무나 못하는 건데
저리 허무하게 아까운 목숨 다섯을 보내다니 아오 ㄳ
앞으로 한 2일은 더 몰이해야죠. 물은 어디서 주워먹을지 모르지만, 잠 안자고 못 먹으면 3일이면 기진맥진해질테니 그때 사생결단을 봐야죠.
지금은 일단 그물망을 못 빠져 나가게 막고 심심하면 확성기 같은 걸로 말 걸어서 피곤하게 만들기만 하면 될거 같군요. 잠자는 거 같으면 공포탄이라도 몇발 날려서 잠깨워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