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몰랐거든요? 저 군에서 다쳐서 국군통합병원서 1년 입원했는데 초기 너무 아파 하니 진통제를 같이 조제해 주더라구요. 고통이 계속되어 더 달라하니 마약류라 많이줄수 없다하더군요. 그래서 그게 마약류인지 알았습니다만. 님은 다 아는가보죠? 같이 동봉해온걸 위장이라...... 잘못된건 고쳐야겟지만 억울한 사람 안만드느것도 중요하단 생각안드나요?
님 정신과 치료약은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일주일 단위로 복용하고 증상과 변화등을 파악해서 다양한 약을 세심하게 조절해서 조제해줍니다. ㅡㅡ 감기약 같이 뚝딱 만들어주는 게 아니에요...
박봄이 의사한테 암페타민 달라고 햇으면 바로 의사가 그건 마약류라 투약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해주죠..
분명 내용보면 미국에서부터 장기적으로 복용했다합니다. 그러면 님이 말한 내용은 해당이 안되죠. 실제 미국 대학병원에서 그동안의 진단서보내왔다 하더군요. 박봄이 의사항테 달란 말할이유도 없어요. 의사가 조제해준거이기에. 어느의사가 환자가 해달라는대로 조제해줍니까? 동네의원도 아니고.
제가 가진 의혹중 하나죠
국내 약이 안맞아서 구역질도 했을 정도면 보통 사람이라면 미국서 쓰는 약과
같은걸 처방 받길 원하고 최소 물어보겠죠
저러면 그럴겁니다 특히 더 선진국서 왔다면 그 쪽을 더 신뢰해서
미국서 받은 처방전의 약을 원하겠죠 제 상식 수준이라면요
원채 내성적이라면 말을 못했을수는 있지만요
① 의료용으로 쓰이지 않으며 안전성이 결여된 것으로
4-브로모-2,5-디메톡시암페타민· 부포테닌·엘에스디(LSD) 등을 들 수 있다.
② 매우 제한된 의료용으로만 쓰이는 것으로서
암페타민·덱스암페타민·펜메트라진·세코바르비탈 등이 있다. ①과 ②는
오용 또는 남용할 우려가 심하고 이를 오용 또는 남용할 경우 심한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키는 약물이나 함유하는 약물 등이 속한다.
③ 앞의
①과 ②에
규정된 것보다 오용 또는 남용할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고 의료용으로 쓰이는 것으로서
이를 오용 또는 남용할 경우 그리 심하지 않은 신체적 의존성 또는 심한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키는
약물로 바르비탈·아로바르비탈·메푸로바메이트·펜타조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