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신론자입니다
개신교를보면 항상 사랑을 외치지만 .... 바이블을 읽어보면 사랑을 외치면서 시기.질투.살인 ..이중성이쩔죠
자기를믿지아니한다하여 지옥에 내던지고 자기자식을 시험에들게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죠
또한 요즘 한국개신교의 작태는 심각함을 넘어서 경악에 가까울정도죠
전 개신교의신 야훼가 우리부모님의 제게 내려주신 사랑 10/1이라도 됐으면 다시생각해보겠습니다
종교란 억압되고 고통을 겪은 인간들이 살기 위한 탈출구 아닌가요
혼자면 제거되기가 쉬우니까 하늘도 팔고 인맥도 팔고 하면서 서로의 공감을 가지는 무리들과 자기가 맞다는 지도자들이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나와 살려고 발버둥 치는 개념
거기에 무리의 잘못, 자기의 잘못으로 발생된 사건에 면피용으로 신의 뜻, 하늘의 뜻, 넣으면 되는게 종교가 아닌가요
종교가 다 여기에 걸리지 않나요 잘못되면 하늘의 뜻 잘되면 자기의 노력이 하늘에 닿았다는 논리
이거 사람의 논리 아닙니까 그나마 사람 죽이지 않는 종교가 나아 보입니다
종파에서 이단이든 좌파, 우파, 중도가 나오는데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은 목숨을 강요했습니다
종파 지도자가 죽는 일도 많았지만요 그 지도자 그냥 죽지 않습니다 꼭 같이 죽지.
한국기독교 큰 교회 목사나 장로의 개인 회사된지 오래 됐습니다
사회적 판단력이 없을 영유아때 부터 다니신 분들이 그곳을 나올 수 있을까요 나오면 뭘 할 수있을까요
오히려 훨씬 더 나쁜 쪽으로 끝날 겁니다
종교는 인간 무의식의 생존에 대한 공포가 만들어 낸 살고자 하는 희망개념입니다
살고자한다면 내가 말한 게 아니고 신의 뜻이라는 그래서 신을 믿고 나를 따르라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