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술먹고 시비걸고 . 해롱거리고 길거리에 토하는 사람들이 술이 몸에 안맞는 사람은 아니죠. 술을 먹으면 일단 누구나 어느정도 이성을 잃는다는 점에서 향정신성 마약의 일종이죠. 거기다 중독자들도 많고요. 그리고 음주운전은 박멸하기가 너무 어렵고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이나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는 점에서 정말 큰 사회의 암입니다..사회적으로 음주 때문에 드는 비용도 많고요 . 하지만 술을 금지하는건 반대입니다. 더 큰 사회악을 불러올거라는걸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담배역시 본인과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사회악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흡연자에 대한 증오가 지나칠 정도로 너무 강합니다. 금연을 권하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도 분명히 심합니다.이것 역시 관용이 부족한 한국사회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큰 사회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담배나 술 모두 필요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서로 증오하는거라고 보는데 한국의 금연 공익광고는 그런 증오를 생산하고 부추긴다는 점에서 또하나의 사회악이라고 생각하네요.
근데 아랍 몇군대서는 술을 금지 했는데요 밀주 만들어서 먹더군요
솔직히 술은 담배보다 더 심한 마약이라 생각됨 술로 인한 범죄가너무 심함
근데 술없으면 아마도 시위가 더많이 일어날듯
리비아 에서 금주 정책이였는데요 거기 먹는거랑 자는건는 문제 없는 동내거든요 제가있을때 2명이먹어도 배부를정도의 빵을 거의 무료로 나눠주는동내인데다 공산품 가격은 비싸도 전기세 같은게 거의없어서 에어콘 24시간 틀어놓고 자고 요 근데도 반란 일어나더라는
그게다 술이없어서그런거일듯 ㅋㅋㅋ
담배도 실상은 마약이죠. 다만 세금 벌어들이기 좋다보니 정부에서 판매를 허용하는 것 아닌가요? 마약이야 워낙 음성적으로 거래되다 보니 세금을 걷을 수도 없을 뿐더러 사회적 통념상 허용이 안되지만서도...전 애초에 담배를 입에 안대서 다행이라 생각함.. 아버지랑 형, 매형 담배 없으면 똥도 못 누는 것 보면 왜 저렇게까지해가면서 담배를 피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