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주교는 로마교황청에서 돈을 보내줍니다.
일반 기독교는 땅을 사들여서 교회를 짖는건
무저건 돈만있으면 가능합니다. 누구나 교회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당은 로마 교황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성당을 증축할수
있습니다 . 따라서 그 땅은 우리 한국의 땅이 아니고 로마교황청의
땅이 되는겁니다 . 대모를 하거나 죄수가 명동성당에 들어가서 숨어 있으면 뭐 어느 성당이나 마찬가지 입니다만. 경찰과 검찰은
무저건 연행해 가질못합니다. 그래서 명동성당에서 대모하시는걸
뉴스에서 보셨을 거에요. 명동 성당이 커서 대모하는게 아닙니다.
경찰이 무저건 연행을 못합니다. 체포영장을 로마 교황청에 팩스로 보내야 할수도 있죠 ,교황청에서 허가를 안하면 이탈리아로 가야
합니다.
참고로 그래서 개독교가 이단이 많은 겁니다.
누구나 교회를 증축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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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로마교황청에서 돈을 보내줍니다.
->예..보내주긴 보내줍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천주교는 오히려 교황청에 돈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천주교에서 가장 큰 서울대교구부터 가장 작은 제주교구까지 분담금이 얼마나 되고
그리고 얼마나 교황청에 납입하느냐는 철저하게 비밀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납입금은 제 3세계, 주로 가난하고 교세도 약한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지원금이
나갑니다.
일반 기독교는 땅을 사들여서 교회를 짖는건
무저건 돈만있으면 가능합니다. 누구나 교회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당은 로마 교황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성당을 증축할수 있습니다 .
->
기독교에서 지네들이 돈 모아서 땅사고 건물짓고...대한민국 법을 지키는 범위안에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할수 있습니다. 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까요.
그런데 명동성당? 절대 증축 개축 신축 교회가 마음대로 못합니다.
아니 로마교황청이 하라고 한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물이 아닙니다.
명동성당은 사적 제258호로 지정됐습니다.
순수한 고딕식 구 조 건축물로서 한국 근대건축사에서 차지하 는 중요한 위상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명동성당은 문화재입니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하고 후세에 길이 남겨야할 문화유산이라는 말입니다.
동대문 남대문과 비교해서 문화재로써의 급이 낮다고 하더라도
명동성당는 엄연한 문화재입니다.
누구마음대로 고치고 할 수 있는 건물이 아니예요.
다른 성당이요? 우리 동네 성당은 잘만 고치고 증축합디다.
전부 로마 교황청의 허락은 받은 건가요? 풋..
명동성당 땅이요?
로마 교황청과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프랑스인이 소유다 조선시대 일본인이 소유다..참 많은 낭설이 있지만
명동성당의 땅은
등기부등록상 소유주는 재단법인 천주교회유지재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에 재단법인 보입니까?
재단법인은 폼으로 붙여둔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민법상의 재단법인에 관한 모든 법률 준수사항을 지켜야한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법률에 따라 명동성당은 최고의결권자인 추기경이 주인이 됩니다.
로마교황청 따위가 아닙니다.
다른 성당도 똑같습니다.
법률적으로 등기부등록에 올라가져 있는 사람이나 재단장이 주인입니다.
대모를 하거나 죄수가 명동성당에 들어가서 숨어 있으면 뭐 어느 성당이나 마찬가지 입니다만.
경찰과 검찰은 무저건 연행해 가질못합니다. 그래서 명동성당에서 대모하시는걸
뉴스에서 보셨을 거에요. 명동 성당이 커서 대모하는게 아닙니다.
경찰이 무저건 연행을 못합니다. 체포영장을 로마 교황청에 팩스로 보내야 할수도 있죠 ,교황청에서 허가를 안하면 이탈리아로 가야 합니다.
참고로 그래서 개독교가 이단이 많은 겁니다.누구나 교회를 증축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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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가 지나친 소설입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공권력을 앞세워 명동성당이나 조계종 사찰에 쉽사리 병력을 진입시키지
않는 것은 로마 교황청 팩스 같은 대도 안한 것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지난 번 조계사에 철도노조 파업 지도부가 들어갔을 때
경찰이 안 들어간 것이 무슨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안 들어간 줄 아십니까?
70~80년대 군사정권이 법적 근거가 없어서 잡고 싶은 사상범 정치범들이 숨어들어간
명동성당에 안 들어간 줄 아십니까?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들이 종교시설에 공권력 투입을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그 종교시설이 사회적인 신임과 덕망을 받고 있다면 더더욱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널리 통용되는 불문율, 종교시설은 죄인이 도망쳐도 잡아갈 수 없는 곳으로
삼한시대의 소도蘇塗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정서와 종교라는 특수한 상황이 꼬여서 일이 복잡해지는 것이 싫을 뿐이지
로마 교황청 팩스 따위가 없어서 안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조계사에도 공권력이 여러번 투입되었고 명동성당 역시
농성하고 있는 시위자들에게 퇴거를 요청하고
경찰에 시설물 보호 요청까지 했습니다.
소설을 정도껏 씁시다.
명동성당 건물은 대한민국의 문화재이며
명동성당 땅도 대한민국 헌법과 민법에 따라 보호받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성당은 다 똑같습니다.
성당이 지네들 자체적으로 심의를 로마교황청에 받던 말던
대한민국의 땅에 건물을 짓고 말고 증축하고 말고를
로마 교황청이 관여할 여지는 없습니다.
확신하건데 대한민국 어떤 성당 건물이 로마교황청 명의로 되어 있는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