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하나님은 천지창조 후 성경의 최초 인류이자 부부는 아담과 이브였다.
그럼 화석으로 발견되는 인간이 출현하기 훨씬 이전의 공룡의 존재는 뭐지?
공룡들아 미안하다~ 기독교 때문에 너희들의 존재 시실마저 미못미~~~
2) 아담과 이브가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
(창 4: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창 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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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구상에 엄마, 아빠, 큰아들, 작은아들로 구성된 이 가족 구성원에서 어떻게 가인과 아벨은 후손을 번식시켰을까?
엄마와의 근친상간??
가인이 아빠 아담 몰래 엄마 이브와 응응응응 해서 아들 딸 팍팍 낳고...
아벨이 아빠 아담 몰래 엄마 이브와 응응응응 해서 아들 딸 팍팍 낳고...
그 3세 손자들이 할머니 이브 및 (친/사촌) 여동생, 누나들과 몰래 응응응응 해서 아들 딸 팍팍 낳고...
그 3세 손녀들이 할아버지 아담 및 아빠 삼촌벌 가인과 아벨 그리고 (친/사촌) 남동생들과 몰래 응응응응 해서 아들 딸 팍팍 낳고...
이렇게 해서 후손을 번영시켰나요?
3)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께 죄를 추궁 받던 중, 죄를 시인하고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사람들이 (동생을 죽인) 자신을 해할까 부렵노라고...
우잉? 최초의 인류라던 이들 가족 외에 또 다른 사람들이 있었네...
창세기대로라면 아담과 이브가 최초 인류이고, 가인과 아벨은 이 부부의 두 아들이라며??
그럼 가인이 두려워 하는 이 사람들은 또 뭐누??
창세기는 여기서부터 스스로 허구임을 입장하고 시작.
<한글 성경 원문>
(창 4: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이게 한글 성경의 원문입니다.
나를 만나는 자마다 --> 가인이 말하는 이 제 3자들은 누구입니까?
아담과 이브의 최초 인류에 그 두 아들이 가인과 아벨이 태어났는데, 혜성처럼 등장하는 이 제 3자들은 뭡니까?
(창 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여기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가인을 죽이는 자,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 --> 즉 제 3자를 거론합니다.
아담과 이브의 최초 인류에 그 두 아들이 가인과 아벨이 태어났는데, 혜성처럼 등장하는 이 제 3자들은 뭡니까? |
4) 임금의 말은 사관이 기록합니다.
그럼 아담과 이브를 포함해서 그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의 내용은 누가 듣고 기록한 겁니까?
최초 인류 시작해서 문자를 사용했다는 기록도 없으며, 도대체 이들에게 있었던 내용은 누가 자신이 본듯 생생하게 글을 작성한 겁니까?
5) 위 4번과 사항은 성경 전반에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독백, 인간과 하나님과 일대일 만남의 대화, 인간과 천사와 일대일 만남의 대화 등등은 누가 옆에서 보고 듣고 기록 한 겁니까?
옆에 날아가던 새가 기록한 건가요?
MP3로 녹음해둔 건가요?
스마트폰으로 녹음해 둔 건가요?
오늘은 여기까지 의문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