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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3 00:51
개신교는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 개신교인들은 자긍심이 있습니다.
 글쓴이 : 강건성세
조회 : 437  

현재 세계에서 가장많은 선교사들을 해외로 보내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들이 미국이나 영국같은 잘사는 선진국에서  교회세워 돈벌려고 가겠습니까. 대부분이 아프리카,동남아 남미 등의 빈민국가에 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웁니다. 그 돈들이 어디서 나겠습니까. 정부에서 지원해 주나요? 아닙니다. 개신교인들의 헌금으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사람들은 교회헌금이 목사의 배나 채워주고 고급승용차를 타게 해주고 있는것으로만 알고있지만 이는 오해입니다. 교회와 개신교인들을 싸잡아 전체가 정신병자들인양 생각하시고 표현하시는분들 신앙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신은 얼마나 도덕적이며 사회에 얼마나 많은 헌신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한국 개신교는 회개해야하지만 자긍심있는 종교이고 개신교인들또한 자긍심이 있는 사람들이지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형편없는 정신병자들이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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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요크 14-08-23 00:52
   
그러니까 그자긍심을 님들끼리 나눠요 ㅇㅋ?
아드 14-08-23 00:57
   
개신교인들에 의해 불편을 겪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개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개신교가 선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행하는가를 논하기에 앞서
남한테 피해를 얼마나 주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타종교를 깎아내리지 않고 당신들 종교를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개생이 14-08-23 01:01
   
정부 지원 맞습니다. 님 어느 단체인지 모르나 알아 보시고요. 그 선교사? 참...
개생이 14-08-23 01:02
   
님께서 먼저 조사하고 오세요.
순둥이 14-08-23 01:03
   
국내에 교회가 포화상태이니 외국 나가서 미래고객을 확보해야죠. 수요공급의 법칙입니다.
글로벌교회로 재탄생하는 것이죠.
     
강건성세 14-08-23 01:06
   
못사는 가난한 나라 사람들한테 뭘 바라는게 있다고 생각하시나본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위한 사명감과 소명감으로 빈민들을 돕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순둥이 14-08-23 01:15
   
잘사는 나라는 십일조가 없어지는 추세여셔 안 가겠죠.
삼성전자 생각하면 됩니다. 못사는 나라가서 미래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봉사도 하고, 투자 엄청 합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기업'이죠.
               
강건성세 14-08-23 01:20
   
항상 그렇게 삐딱하게 생각하세요.
wepl 14-08-23 01:10
   
그래서 중동이나 아프리카 이슬람 국가에 가서 납치되서 세금 낭비 하고
다시 교회나가서 납치는 좋은 경험이었다. 하고
유병언 처럼 신자들 헌금 삥뜯어서 프랑스 와인 농장이나 미국 중심상가 빌딩 사고
타종교 허물이나 억측 앞세우면서 신도 모집하고 그쵸
     
강건성세 14-08-23 01:12
   
그런 부분도 있죠 그러나 알려지지않은 훨씬 많은 순기능은 묻히고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수많은 선량한 선교사들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돕고있습니다.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해주는 나라로 탈바꿈한것도 개신교의 역할이 컸음을 부인못합니다.
          
강건성세 14-08-23 01:13
   
유일하게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해주는 국격있는 나라가 된것도 아셔야죠
          
순둥이 14-08-23 01:27
   
원조해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게 경제적으로 부유해져서 그런 건데, 개신교가 대한민국에 경제적으로 혁할한 게 뭐가 있나요? 오히려 걸림돌인 것 같은데요. 세금도 안 내잖아요.
               
강건성세 14-08-23 01:29
   
해외원조의 대부분이 개신교계열을 통해서입니다.
                    
순둥이 14-08-23 01:44
   
개신교 원조는 민간단체 원조구요, 원조해주는 나라로 바뀐 부분은 공식 정부원조만을 뜻하는 겁니다.
                         
강건성세 14-08-23 01:51
   
공식정부원조뿐만이 아니라 민간부분이 원조는 원조가 아닙니까? 민간의 원조도 한국에서 원조하는것을 다 압니다.
                         
순둥이 14-08-23 01:58
   
'원주해 주는 국가'라는 의미는 민간단체의 원조는 카운터 되지 않구요, 공식적으로 정부가 일정량을 원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선진국이 됐다는 뜻입니다.

민간원조는 따로 카운터 됩니다.
                    
순둥이 14-08-23 01:52
   
그리고 원조해 주는 국가로 바뀌었다는 뜻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진국이 됐다는 의미입니다.
                         
강건성세 14-08-23 01:54
   
개신교단체를 통한 민간의 원조또한 대한민국의 국격상승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런 순기능이 있습니다. 마치 개신교가 나라 망하게한다는듯한 글들만 난무해서요..
강건성세 14-08-23 01:30
   
저도 개신교단체를 통해 해외아동을 후원하고있고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개신교인들은 누구나 예수님앞에서 구제하고 어려운사람을 도와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있습니다.
     
덤벨스윙 14-08-23 02:06
   
언제든지 잘못될 수 있는 도덕심이죠.
사회봉사와 십자군 원정이 모두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일본인들이 헌법해석을 달리해서 재무장하듯이, 조금만 해석을 달리하면 사회봉사가 언제든지 이교도토벌로 바뀔 수 있는게 기독교라는 것이죠. 실제로 얼마전 부산지역에서 사찰들 무너지라고 기도한 사건이라던가 단군상의 목을 베는 사건들을 통해 기독교가 언제라도 공격적인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기독교의 사회적 기능을 다루면서 유용성을 강조하는 것에는 이런 맹점이 있습니다.뿌리부터 어디서 근원한 것인지를 파헤쳐야하는것이죠.
          
강건성세 14-08-23 02:49
   
십자군 원정은 교황의 욕심과 인간의 욕심과 무지때문에 일어난 전쟁이지 지금의 개신교대문에 일어난 전쟁이 아닙니다. 인간의 욕심때문에 일어난 전쟁입니다.
언제든지 잘못될수있는 모습은 모든 인간 모든 종교에 내재되어있습니다. 그걸 개신교하나에만 있다고 볼수없죠
               
덤벨스윙 14-08-23 03:31
   
단군상 목베기,사찰붕괴 기도, 절간에 똥칠하기, 땅밟기
현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인데 딱 십자군원정만 말하는군요.
또한 그 방식이 잘못을 개인의 문제로 넘겨버리고 교를 보호하려드는군요.
잘되면 하나님탓 못되면 인간탓 그런게 무슨 제대로된 해명이겠습니까?
백미호 14-08-23 07:51
   
병크를 또 터트리시네요.
잘못된 행동을 나무라지도 않으면서 회개해야한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시는거 아시죠?
자긍심이란 소수의 개신교인들이 가질수있는거지 개독들이 가지면 세계가 화마에 휩싸입니다.
가만보면 개독들이 모시는 목사들이 적그리스도짓을 적나라하게 따라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