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라는 자와,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는자와 서로가 특별히 상황을 호도해서 이 난리인데,
중간에서 다 맞는 표현이라며 뜬금없이 나타나것도 좀 웃기네요.
선비나 도인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며, 그 사물에 대한 명칭을 확실히 하는데
어찌 댁께선 다른뜻을 다 맞는 표현이라 하십니까..
상황에 대한 경우나 뜻을 전달하기위해 단어가 정해지거늘 그렇게 정해진 단어를
왜곡하려 드십니까..
전쟁과 침략은 엄연히 다른뜻 다른단어 입니다. 같은뜻 다른단어 개념이 아니구요..
왜가 난을 일으킨것과, 서로 싸움은 전쟁으로 퉁치는게 맞는다면, 애초부터 우리말은 상당히
짧아질것이고, 경우도 없으며, 나아가 짐승같은 대화만 오가겠지요.
님도 하지 못한일을 어찌 가르치려 하시는겁니까..자중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