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신문인 여성신문과 관련된 영화제인데
만 18세 이상만 지원 받는거 보면
실질적으로 제공되는건 식사와 티셔츠 쪼가리 같은것뿐
여성인권을 말한다는 영화제에서 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최소 3일에서 5일까지의 기간동안 (따로 교육도 받아야함)
영화제에 필요한 자질구레한 소모적인일을 하는 사람을 무보수로 뽑아서 쓰려는 마인드
뽑는 분야를 보면 수십명 뽑을것으로 예상됨
후원은 후원대로 각계각층에서 받고, 영화표값은 표값대로 벌면서
잡다한일들은 교통비정도도 안주면서 밥으로 떼우겠다는 심보같음
그런 행동을 하면서 과연 인권영화제라고 할수 있을지..
그와중에 서류전형에 면접까지 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