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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1 09:47
여자 군대, 직장내 그날&임신 출산 휴직, 데이트 비용 분담
 글쓴이 : 견룡
조회 : 2,944  

최대한 중립적으로 써봅니다.

1.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
저는 반대 합니다!

남자가 전쟁에 좀 더 특화 되었으며 수천년간 남자 위주로 전쟁을 치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국가 등에서 여자도 군대간다?

일부 국가에 한해서이고 인구가 적거나 고령화와 그밖에 사정상 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인구 팔백만)
대한민국도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남자로만 할 수 없다면 그땐 여자도 군대 가야겠죠.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여럿이 있는데
위에 언급했듯 세계적인 역사로 봤을시 전쟁을 치른 남녀 비율과
여자의 신체적 여건상이며 포로가 되었을시 사회적으로 혼란이 올 수 있으며 (각종 시위)
여자를 구하기 위해 더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라이언일병 구하기 예로 보시면 될겁니다.
또한 여자는 남자보다 겁이 많으므로 실제 전투시 문제가 되어 지휘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 보입니다.

꼭 군대를 보내야 한다면 적에게 잡히기 어려운 전략 통신 물자 등등
후방에 두어야 한다 생각해요.
꼭 전방에 두어야 한다면 후퇴가 좀 더 빠른 스나이퍼 어떨지 합니다.
양궁이나 사격 기록을 보면 남녀 근소한 차 입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일반 사병으로써 여자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여자는 군대 대신에 공익 2년간 보내 병역의 의무를 대신 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요즘 어린이집 가격이 장난 아니라 하더군요.
이것때매 직장을 관두는 여성들이 늘어난다 합니다.
버는건 150만원인데 아이 맡기는건 100만원..

즉 여자공익을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보내는겁니다.
이렇게 될시 저출산 문제와 늦은 결혼이 어느정도 해결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밖에 사회 곳곳에 힘들게 사는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노인분들 간병호
부모가 없는 청소년 가장을 위한 가사 돕기겸 가정 교사

그밖에
동사무소 구청 시청 행적직, 초등학교 교사

이렇게 할시 세금을 아껴 고령화 시대 복지가 늘것이고 국민연금 잔고가 넘칠거라 보여 지네요.


2.
그날&임신 휴직

돈은 다 받고 여자들이 더 쉬는게 못마땅하다?

여자의 그날 고통은 알 수 없으나 여자 입장에서 봤을시 평소보다 불편하고
심리적으로 까칠해질거 같습니다.

여자의 그날은 쉬게 하고 수당은 그대로 주되 
자택근무를 시키는겁니다.
다만 직장에서의 일량보다 적어야 겠죠.


그리고 임신 휴직에 대해서..

많은분들이 모르시더군요.
임신 휴직은 남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당에 대해서 휴직기간동안 모두 줘야 한다는 여자분들의 주장이 있는데요.
이건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3개월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후는 자택근무를 시켰으면 하네요.
집에서 쉬더라도 어느정도 일을 하면서 수당을 받으라는 뜻



3.
데이투 비용 관련입니다.

여자분들에게 데이투 비용에 대해 언급하면

꼭 이런 주장으로 반박을 하더군요.


데이투 비용 아끼려 한다.
반박 : 결국 너가 낼 생각은 안하는거네? 
결과적으로 너도 데이투비용 아끼려는 거자나!

돈이 아까우면 여자 만나지 말아라
반박 : 결과적으로 남자가 써야 한다는 거네?

일일히 계산하면서 머리 아프게 만나냐
반박 : 그 돈을 버는 고생은 생각치 않고?


사랑하면 끝없이 줘도 아깝지 않다.
반박 : 그러니까 남자가 계속 줘야 한다는거지? 소설 영화 드라마처럼 말이지?
여자가 끝없이 줄 수도 있자나?


남자가 무능력 하기 때문이다.
반박 : 그런 남자한테 얻어먹는 넌 뭐지?


두사이 센스껏 알아서 내면 된다.
반박 : 가장 좋은 방법이나 여자가 안해서 문제


저의 생각은 이러 합니다.

돈 더 버는 사람이 더 내면 되는것이고
직장이 없는분은 얻어 먹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여자가 직장이 없으면 남자가 사야하고
남자가 직장이 없으면 여자가 사야 하겠죠.
(남자들은 그렇게 하지만 상당수 여자들이 안해서 문제)
여서 감사의 맘을 표현 안할지라도 마음속으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상 저의 생각이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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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7-08-11 09:52
   
1번은 저와 생각이 같네요.

여자도 4주 훈련은 받고,  공공기관에 근무 하는걸로.(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등,노약자 보호시설,요양병원 등등)
열무 17-08-11 10:05
   
남자가 전쟁에 특화 됬다는 소리는 무슨 망발 인가요 ? 
전 제가 전쟁에 특화된 성이라든가..  성격을 가졌다고  누군가  규정하려 든다며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리는데요.

이런 이야기하면 꼭 신체적 능력의 차이를 들어서 설명하려 들던데  결국은  이런  체질적 차이는  기술 앞에서 무의미 해 집니다..  여자가 모는 장갑차랑 보병이  일대일 떠서 이깁니까 ?

이런 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사회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겠죠...    도대체가 내 뼈에 근육이 좀더 붙어 있고 지방이 적은게..  전쟁에 적합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것과 무슨 관계가 그리 심하게 있는건지  납득을 시켜주시죠.

근 미래에는요..  사병의 근력을 보조하는 수트까지 개발될껍니다.  그때도.  염색체 차이가 전투에 적합함을 가르고 절대적임을 강조하는게.  그때까지 정당하다 주장할수 있을까요 ?
     
견룡 17-08-11 10:10
   
탑승을 따진다면 탑승을 안하는 무인기가 좋다 봅니다.
(그래도 남자가 근소한차로 우세할거라 봅니다.)

양궁 사격 벗어나 탑승 레이싱 동계스포츠 등등을 봤을시
남자가 더 기록이 우세 합니다.

공군으로 봤을시 고공으로 인한 의식을 잃는 문제
남자가 그나마 덜 하다 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차를 운전해도 신체적으로 여자보다 우수한 남자가
좀 더 피로를 덜 느끼기에 전쟁에 유리한것이지요.
(작년에 운전거리가 길수록 여자가 사고를 더 낸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남자가 특화된게 맞다는겁니다.
          
열무 17-08-11 10:17
   
그런 개미 눈꼽만한 차이도 결국 기술로 극복될 레벨이고 ..

절대적인 차이가 아니라는 겁니다.  꼭 무슨 전력적 차이가 엄청나게 크고 비교도 안될것 처럼 설정하면서    전력적 부담만 된다는 식으로  여성 징집의 반대 논리를 펴는 사람들이 한심할 뿐입니다..

남자가 100  이고  여자가 전투력의 80 만 되도 ..  그 만큼 의미가 있는 겁니다.. 
20 의 차이가  모든것을  부정할 만큼  녹록한 상황이 아닙니다. 80 만큼의 능력을 더
높이 사야 하는거 아닌가요 ?

남자와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으니 .. 전력의로써 무가치 한 겁니까 ?

여자가 총쏘면 그 총알이  갑자기 미쳐서 아군을 맞추지 않는이상..  여군 사병의 전력적 영역은 무시할게 아니라는거죠..
               
견룡 17-08-11 10:22
   
덧붙이죠.

반박의 논리가 잘못 되셨습니다.

여자가 모는 장갑차랑 보병이  일대일 떠서 이깁니까 ?  X

여자가 모는 장갑차와 남자가 모는 장갑차가 떠서 이깁니까? O


열무님이 주장하신 논리는
남자가 모는 장갑차와 남자 보병이 일대일 떠서 누가 이깁니까와 같죠.
                    
열무 17-08-11 10:27
   
말꼬리 잡지 마시죠 장갑차 비유를 든건  전쟁이라는게  신체적 차이에서 오는 전력 차이라는게 결국은  기술앞에 무의미 할정도로  작은 부분이다. 라는걸 강조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꺼낸 거구요.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정말  제한적이고  사소한 차이를  마치  절대적 영역인것 처럼  포장해서  반대논리를 강화 하는것에 대한 극단적인 반대  예를 든겁니다.
                         
G마크조심 17-08-11 12:09
   
거참 말꼬리 잡는건 그쪽분이 더한거 같네요. 지금 뭐 우리나라 육군중에 소위 일반병..
쉽게 말해 땅개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는 글 쓰는겁니까?
                    
Misue 17-08-11 15:58
   
죄송한데 남자가 여자보다 군대에 어울려도. 전 군대 가기 싫은데요? 왜 가야 되죠?

과거 전쟁을 남자들이 일으켰다고 현재의 책임도 남자가 져야된다는 논리 극혐이네요.
     
안녕미소 17-08-11 11:39
   
군대 갔다와서 그런 소리하시죠^^
KYUS 17-08-11 10:35
   
저도 여성의 군복무 의무 반대합니다.
남, 여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 근본적인 차이를 무시하는건 비효율과 지금보다 많은 문제를 초례할겁니다.
토미에 17-08-11 10:40
   
개소리를 길게도 지껄여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립이 뭔지나 알고 ㅆ ㅣ부리는건가?
휴전국가에서 누군가는 군복무에서 제외되는 자체가 ㅂ신같은 건데 아직도 젠더를 내세워서 개소리 하는 것이 뭔가 멋진 거라 생각하는 모양이네.
에휴 이런 인간들이 당당한 나라라니........
     
견룡 17-08-11 11:12
   
가생이 규칙
반말 하시면 안됩니다.
빨간사과 17-08-11 11:05
   
1. 전쟁에 도움이 안된다
중립적이라기 보다 합리적 선택이다 라고 보면 되겠네요
sunnylee 17-08-11 11:11
   
확실히.
전쟁에  여자들이 신체적 구조가  적합하다고 볼수는 없음..
그날만 하더라도 체질적 정도차이도 심해서..
심한사람은 앓아 눞는다고 하던데..  전쟁터는 그런여유를 허락치 않으니..
흔히 ,여성들이 고통을 남자들보다 잘참고,익숙하다는 말을 하는데..

사단의무대(야전병원) 출신  전역자 경험으로..단정컨데
군대에서 입는 치명적 부상을 정신력으로 극복  할수있다는건 거짓말임.
가새이 17-08-11 11:18
   
신체가 약하다 겁이 많다
여성차별주의자시네요
     
견룡 17-08-11 11:38
   
여자와 남자의 다름을 여혐으로 몰고가려는 뻔한 수작 댓글이군요.
          
가새이 17-08-11 15:05
   
여성혐오와 여성차별주의자는 보는시각이 다릅니다
이미 페미니즘에 익숙해진 영어권에선
여성을 약하다 보호해줘야라고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남자에게
여성차별주의자라고 놀리죠 남여는 똑같습니다
전투를 배운 여성은 남성과 똑같이 총쏘고 사람을 죽일수있습니다
차별하지마세요 ㅋㅋ
빌라배트 17-08-11 11:19
   
병역의 의무는 바라지도 않으니
에비군들이랑 같이 훈련이나 받아라
훈련가는 예비군들 놀러간다고 부러워한다는데 본인들도 원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그것도 싫으면 20살부터 25살까지 일년에 몇시간 정기적으로 안보교육이나 받던가
그런것도 안받으니 연평도 포격일어날때도 남의나라처럼 애기하지 ㅋㅋㅋ
Bergkamp 17-08-11 11:26
   
여성징병제가 계속 무산되는 원인엔 글쓴이 같은 남자들이 나름 한몫을 하고있음.. 신체조건 따져서 대체복무를 시키다니 우리나라 여자들은 뭐 장애인 내지 준장애인인가 남자는 뭐 죄진것도 아니고 징병제를 유지할꺼면 남녀 무조건 똑같이 다 보내야지 모병제라면 모를까 징병제면 형평성 문제>>>넘사벽>>>효율문제 이게 맞음
형평성이 안맞는 징병제는 사실상 징병제를 유지할 명분이 사라지는게 맞는데 그럴꺼면 차라리 모병제가 나음
안녕미소 17-08-11 11:30
   
1번부터 여성비하네요.

여자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신체검사" 받고 분류해서 군대 보내면 됩니다
군대에 부적한 한 신체는 그때 공익으로 빼면 됩니다.
공익에도 못 미치는 신체면 그때 면제하면 됩니다.
남자와 똑! 같! 이!
간단한걸 왜 계속 성차별하려고 머리를 쓰세요
     
견룡 17-08-11 11:41
   
미소님이야말로 여혐 같은데요?

신체검사를 받는다 한들 남자와 대등한 신체를 가진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1000명중 한명 있을려나요.

즉 공익이나 면제 매치가 안맞음
결과적으로 미소님이 여혐을 하고 있는 셈
          
Bergkamp 17-08-11 11:46
   
군대보내는데 남자와 꼭 100% 대등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남자랑 100% 대등하진 못해도 80%는 만족하는 여자들이 상당수는 있다고 봄
남녀 상관없이 군복무에 부적합한자는 지금까지 했던것처럼 신검에서 적절하게 걸러내면 그만임
따라서 미소님말 하나도 틀린것이 없는데 누가 여혐을 하고있는건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네 ㅋㅋ
               
견룡 17-08-11 11:52
   
그니까 군대 보내지 말아야 한다
남자가 신체가 우수하다가 여혐이 된다는 말이죠?

메갈에서는 여자 군대 보내는 남자가 여혐이다.
남자 신체와 대등하게 생각하는 남자가 여혐이다라 하는데

두분은 반대가 여혐이 되는군요.

아 그리고 여자가 남자의 신체 능력의 80%를 만족한다?
그 근거를 가져오세요.

역도 기록을 보더라도 절대 아닌데 말이죠!
                    
Bergkamp 17-08-11 11:56
   
뜬금없이 뭔 헛소린지 모르겠네.. 참
남자가 신체가 우수해서 여혐이 아니라 여자도 남자만큼은 아니라도 군복무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라는 뜻인데
님처럼 여자는 군복무에 부적합할정도로 신체능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게 여혐이죠
                         
견룡 17-08-11 12:00
   
Bergkamp 1님
꼭 100% 대등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남자랑 100% 대등하진 못해도 80%는 만족하는 여자들이 상당수는 있다고 봄

여자가 남자의 신체 80% 조건에 해당되는 여자가 많다라의 근거를 가져 오세요!

근거 가져 오시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안녕미소 17-08-11 11:49
   
님이 지금 이야기한게 모두 여혐이고 여성비하에요
여자들도 남자와 똑같이 할수 있고 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여자말 무시하세요?
               
견룡 17-08-11 11:54
   
여자말을 무시?

여자 스스로가 군대를 거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성 단체부터 시작해 까칠남녀까지 여자 군대 안간다고 하시는데
정 반대 소설을 쓰시네요.

여자도 군대가고 싶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듯 싶은데
이 주장은 현실에서 여자들이 군대는 말도 안된다와의 반대이므로
정작 미소님이 여혐을 하고 계신겁니다.


길거리서 이런 시위를 해보세요.

저의 주장 : 여자는 여러 조건상 힘드니 군대와 어울리지 않는다.
미소님 주장 : 여자들도 할 수 있으니 군대 보내자

둘중 누굴 여혐으로 볼까요?

99% 길거리 사람들은 미소님을 여혐으로 생각할겁니다.
KYUS 17-08-11 12:08
   
요즘 게임이나 영화가 여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만들어 놨음.
여성의 신체와 정신력은 전쟁과 싸움에 남자보다 적합하지 못함
     
Bergkamp 17-08-11 12:14
   
군대 보내는데는 군복무에 적합한가 아닌가가 문제지 '남자보다' 적합한가가를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이미 신검에서 현행대로 걸러내면 그만이고여
G마크조심 17-08-11 12:11
   
메갈들 드럽게 많네. 모 일본작가의 작품마냥 어떤 뚱돼지 아줌마가 60kg짜리 중세갑옷 입고 쌍전기톱을 휘두르며
남자 몇백명이 덤벼도 모두 도륙당하는, 체형만큼은 그런 수준쯤 되는 여자들이 깔린 모양이지?
그럼 군대를 보내도 특전사로 보내야지. .안그래? ㅋㅋㅋ
우체부 17-08-11 12:13
   
함께 사는 사회, 같이 이해 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견룡 17-08-11 12:14
   
댓글 중 가장 좋은 말씀 이십니다 ^^
코코로 17-08-11 12:27
   
1번은 전형적인 여혐성 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성이 군대가는걸 반대하니까, 자칭 패미분들이 주장하는게 뭐냐면, 자신들도 군대에 가고싶은데, 남자들이 군대가는걸 자랑하고싶어해서 못가게 한다는 주장으로 들이밀고 있는 상황이구요.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할수 있다를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그리고 공포심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는 차이가 없습니다. 거기에 남녀를 구분짓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여성이 포로가 되었을때 사회적 혼란을 가져온다는 것부터 여성을 특별대우 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 안드는 발언이구요. 신체적으로 남성보다 떨어진다 싶으면, 여성은 2급까지만 현역으로 채용하고, 3급부터 공익으로 돌리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보육교사는 여성만 할수있다는 발상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모르겠네요. 그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되는지도 모르겠구요.

2. 생리휴가는 일말의 가치도 없는 제도입니다. 차라리 조퇴나 병가의 자율성을 높이는게 맞겠죠. 병가에 있어서 남녀를 구분짓는것도 이상할 뿐더러, 매달 여성에게 휴가를 보장하라는 논리또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생리에 있어서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한달에 휴일은 8~10일, 공휴일이 껴있으면 그 이상이 됩니다. 즉, 3/1은 쉰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 약용이 될 가능성 또한 높은 제도이구요. 그리고 업무또한 남녀를 구분짓지 말고, 매달 성과의 총량을 평가하는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네요. 그러면 병가를 쓰건 조퇴를 하건, 개인적 책임이 전재가 되니, 상관없어 지구요. 자택에서 업무를 하는것도 개인 자유가 되겠죠.

3. 이건 공감합니다. 각각 버는만큼 그 비율로 지불하는게 합리적인거죠. 근데, 이 3번에 비해, 1, 2번은 왜 차별을 전재로 의견을 제시한건지 모르겠네요. 1, 2번도 좀 평등성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견룡 17-08-11 12:52
   
코코로님의 댓글 중
그리고, 보육교사는 여성만 할수있다는 발상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모르겠네요.

보육교사는 여성만 할 수 있다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말 지어내지 마세요.
          
코코로 17-08-11 12:56
   
지어낸게 아니라, 과장을 한거라 보는게 맞는거겠죠. 님이 여성의 이점으로서 적은 내용이라 생각했으니까요. 뭐 실질적으로 과장인지도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만, 여성한정으로
 이야기 한게 아니라 하시니, 과장을 한게 되겠죠. 님의 본문의 전재는 여성을 보육교사로 돌리면,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는 이점이라고 적어둔 내용이잖아요? 여성 한정의 이점이 아니라는 소리죠. 지어낸 부분은 한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게 여성을 보육교사로 돌렸을시 이점을 적은게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의도로 적은것인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견룡 17-08-11 13:00
   
과장 [誇張] 문학비평용어사전 인문과학 > 문학
과장은 어떠한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보다 크거나 작게 표현하는 것이다. 먼저 실제보다 부풀려 말하는 과장(향대과장, 向大誇張)의 경우, 사물의 모습, 크기, 특징 정도 등을 실제보다 좋고 크고 강하고... 더보기

과장이 왜곡이 되고 이걸 고집하면 선동이 되는것이죠!

더 쉽게 소나타를 판다면서 막상 가보니 모닝을 판 격이며 사기가 성립되죠.
같은 차이나 엄연히 다릅니다.
비유를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하셨으면..
                    
코코로 17-08-11 13:03
   
뭐, 그렇게 해야만 만족하겠다면, 제가 잘못한거라 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저게 어떻게 여성의 이점으로서 적어두신 내용이 아니라면, 왜 저 내용을 포함시킨건지 설명좀 해주실수 있나요?
                         
견룡 17-08-11 13:04
   
여성의 이점이 아닌 국가적 국고 세금 이점 입니다.
                         
코코로 17-08-11 13:07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발언의 전제 자체가, 여성을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로 돌릴시 이점을 적어둔게 아니란 소리신가요? 저는 그렇게 이해하여 과장을 하고 있다 본것입니다만, 제가 전재부터 잘못읽은건가요?
Sulpen 17-08-11 12:45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 비판받을 곳이 너무 많아져서 본질이 흐려집니다.

1. 애초에 세계적으로 징병제 국가는 적습니다. 그 중에서 양성 징병 국가가 적다고 말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생각보다 많은겁니다. 전쟁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한해서 보면(북유럽, 중동, 중인국경, 한반도) 적다고 일축할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징병제 국가 중에서도 한국의 군인 대우는 열악합니다. 세계에서도 경쟁적인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서 정작 징집해서 그렇게 대우할꺼면 양성징집의 필요성이 더 높아지는거지요.

2. 여성이 겁이많고 남성의 기록들이 여성보다 높고... 고령화 저출산으로 충분치 않은 시점이 오면...
지적할게 너무 많아서 댓글로 쓸게 너무 많네요 ㅡ.ㅡ;; 그냥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아드 17-08-11 12:46
   
여성혐오라는 단어는 여성 역할에 대한 편견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여성은 힘이 약하니까 무언가를 못할 것이다 라는 것도 여성혐오에 속하는 말이 맞습니다.
여성은 군복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 자체가 여성혐오에 기초한 판결이라는 겁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약하니까라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여자가 총을 들고 싸우겠어? 여성은 남성에게 보호받아야할 존재지.
모두 여성혐오적 발상입니다.
그저 여성계에서는 자신의 이익에 반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지적하지 않는 것 뿐이죠.
군대 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를 갖고 있었다면
여성혐오라고 떠들었어도 벌써 골백번은 떠들었을 겁니다.

여성이 듣기 싫은 말은 모두 여혐으로 치부해버리는 페미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거기에 휩쓸릴 필요는 없겠지요.
원론적으로는 저게 맞습니다.
     
견룡 17-08-11 12:57
   
여성은 힘이 약하니까 무언가를 못할 것이다.
못할것이다가 아닌 할 수는 있지만 불리할것이다 적합하지 안다 이 뜻입니다.

근본적으로는 남녀 신체를 비교해 불리할것이라다는것도 여성차별이 되지만
대한민국 또는 전세계적 평균으로 봤을시 현 실정에서는 그렇다라 입니다.
          
아드 17-08-11 13:00
   
네 저건 어디까지나 페미니즘적 시각에서 그렇다는 거구요.
앞서 여성혐오를 언급하셨던 분들도 진짜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한다라는 마인드라기 보다는
간부는 되고 사병은 안되는 이중성을 비꼬려고 하신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펙 쌓기 위한 ROTC, 취직을 위한 육사여성생도 등등 이익이 되는 것들은
여성계가 페미니즘이라는 이름 아래 소송까지 불사하며 꾸역꾸역 얻어내었지만
정작 불이익이 되는 사병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저도 여군 징집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결과적으로 이건 페미니즘적 시각과 동떨어진 의견이지만
정작 페미들은 좋아할 의견이기도 하니 참 아이러니 하죠.
레스토랑스 17-08-11 12:51
   
음...
KYUS 17-08-11 12:51
   
여자 군대 가야 한다는 사람들 부터 자원해서 자기 동생, 자기 누나, 자기 여자친구 군대 보내면 됨.
     
Bergkamp 17-08-11 12:58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여성징병제 문제를 가지고 가족 들먹이는 수준 낮은 덧글까지 나오는걸 보면 님 수준도 안봐도 뻔하겠네여
님 논리대로라면 반대로 자기 남동생, 자기 오빠, 자기 남친들은 뭐 태어날때부터 원죄를 저지르고 태어났나여?
          
KYUS 17-08-11 13:44
   
이전부터 군대는 남자의 원죄가 아니라 권리라고 봅니다.
원죄는 말 그대로 죄라는 겁니다. 군대가 죄을 지어서 가는 겁니까?
이런것에 원죄 들먹이는게 아닙니다.
               
헝그리댄서 17-08-11 13:46
   
ㅡㅡ 군대가 권리?ㅋㅋㅋ 별희얀한소리 다듣네 ㅋㅋ
               
Bergkamp 17-08-11 13:55
   
말뜻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군대가 죄를 지어서 간다는 뜻이 아니라 여자라는 이유로 군복무 자동면제되고 불공평하게 남자만 마치 원죄를 저지른 댓가를 치르는 것처럼 군대에 끌려가는 현 상황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님 생각은 결국 가족 운운하시면서 현 상황처럼 남자들만 징집대상이 되는것이 옳다는 것입니까?
          
헝그리댄서 17-08-11 13:44
   
오..멋진글이네요
아무로레이 17-08-11 13:03
   
흥미로운 내용의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저는 여성 군복무에 대해 매우 중립적입니다. 제 딸들을 그 험하고 더러운 곳에 보내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정반대로 최소한 자기 자신은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군대에 가서 훈련을 받는건 찬성하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습니다.  국방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을 공감하기 위해서라도 짧게는 복무해야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군대를 짧게라도 경험해본 여성이라면  "군복무 가산점"에 대해 반대할리 없을테니...
     
견룡 17-08-11 13:12
   
좋은 의견이십니다.
 
의견에 동의 ^^
     
Misue 17-08-11 16:43
   
그러면 님 아들은 그 험하고 더러운 곳에 보내도 된다는 소리겠군요.

정말 성차별 적인 발언입니다 ^^. 생각좀 하고 글쓰시길.
          
강운 17-08-13 02:10
   
성차별 보단 집단 이기적인 가족 이기적인 발언이죠
하나둘셋넷 17-08-11 13:03
   
1번에서 역사적으로 남성들이 전쟁을 해왔으니 남성들이 특화되어 있고 여성들이 군대를 감으로써 포로가 된다거나 하는 문제로 일이 더 커진다 뭐 이런 주장이신거같은데...

님 말씀대로면 '역사적으로' 남성들이 지배해온 세상이니 남성들이 더 특화되어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쭈~욱 남성들이 지배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여자가 군대에 가면 포로가 되는 등 일이 더 커진다고 하셨는데, 남성들도 똑같습니다.

님 말씀마따나 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 라이언일병이 여자였나요? 남자였습니다.
     
견룡 17-08-11 13:10
   
말장난으로 들리겠지만

주한미군 2013년자료(괄호안은 여군수자)

규모

육군 : 19,755 명 (182명)
해군 : 274 명(4명)
공군 : 8,815 명(17명)
해병대 : 242 명(8명)

총 : 29,086명(211명)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미군이니 당연 관객의 이해력을 돕기위해 흥행을 위해 또는 사회적 상식상
남자가 된것이지요.
          
하나둘셋넷 17-08-11 13:14
   
말 장난으로 들리긴 하네요..

다만 저 역시 여성 징집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굳이 필요치 않다는게 정확하겠네요.

다만 님께서 주장하시기위해 예를 들거나 근거로 삼으신 부분들이 조금 어이없고 그래서요..
          
Misue 17-08-11 16:42
   
미군에 여자가 많은건. 여자의 성과가 남자의 성과보다 낮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여성들이 지원을 덜하기 때문입니다.

님이 제시한 그 자료는 결과이고. 님이 하신 말은 결과론적 분석일 뿐이지요.
징병제인 한국의 경우와 비교를 하시면 곤란하다고 봅니다만.
Bergkamp 17-08-11 13:09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사람이면 모두가 다가야 되는 군대에 남녀기준으로 징집문제가 거론되는
현실 그 자체가 웃기는겁니다
현행 병역법도 문제인게 징병제가 남자만 해당되는것부터 그렇고..
군복무 적합여부는 남녀기준이 아니라 말그대로 신체적으로 군복무가 가능한지 아닌지를 따져야 정상인데 말이죠
어찌보면 여성징병제라는 단어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징병제 국가라면 남녀 상관없이 형평성에 맞게 국민 모두가 징집되어야 맞는것이죠
스티브유 발치몽 최군 등의 인간들이 징집을 회피하려는 꼬라지를 볼땐 다들 분노하면서 어째서 여성징집 문제에 대해서는 왜이리도 관대한 남성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여

모병제를 도입할게 아니라면 신체적으로 군복무를 못할만큼 장애가 있는경우 혹은 국가에 그만큼 큰 공헌을 한 경우 (올림픽 입상 등) 가 아니라면 남녀 가리지 말고 누구나 징집대상이 되도록 병역법을 개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검푸른푸른 17-08-11 13:11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여성은 자원자에 한해서 현재처럼 군복무를 시행하고,
그외 의무복무 여성은 공익처럼 4주 기초군사훈련에 대체복무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전쟁나면 군인만 부족한게 아니라 사회각종 기반시설에 인력이 부족할텐데 이 부분을 메꿔줄 인력도 필요함.
꼭 전투현장이 아니어도 여성이 국가방위에 도움이 될 인력소요는 얼마든지 있으므로..
KYUS 17-08-11 13:51
   
여성중에서 군대가 적합한 사람은 지금처럼 지원해서 가면 됩니다.
여성에게 보병처럼 완전무장하고 행군하고 땅바닥 구루고 총쏘고 훈련받으라고 해 보십시오.

군대 가는 것은 남자에게 죄가 아니라 의무고 권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정 남자만 군대의무를 지는게 억울하다고 하면 그에 대한 해택을 늘리고 이걸 가지고 시비거는 여성 페미들에게 개소리 말라고 하는게 현명한거지 여성도 똑같이 군의무를 해야 된다는건 현실성과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는거죠.
     
Bergkamp 17-08-11 13:58
   
여성에게 보병처럼 완전무장하고 행군하고 땅바닥 구루고 총쏘고 훈련받으라고 해 보십시오.
-> 군대간 사람들은 다 누구나 그렇게 합니다.. 여자라고 예외가 될순 없지여
적군의 총알이나 포탄이 여자라고 알아서 피해가나여?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징집하는 나라는 다 그렇게 하고 그게 정상입니다만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여
     
KYUS 17-08-11 14:04
   
전쟁터에서 남성만으로 이루어진 국가의 군대와 여성과 남성이 반반씩 구성된 군대가 싸운다면 어느쪽이 이길까요? 
역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도 여성이 군대에서 배제된 이유는 전쟁터에서 남성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남성과 똑같이 군복무를 한다는건 결국 안보와 국방력의 약화를 초례하는 겁니다.
아무리 성평등 주장해도 여성에게 적합한 일이 있고 남성에게 적합한 일이 있는겁니다.
여성까지 총을 들어야 하는 나라는 총을 들 남성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그게 좋아서 그렇게 하는건 아닌겁니다.  여성이 폭탄들고 총들고 전쟁하는 나라?  괜찮은 나라일까요?
          
양군입니다 17-08-11 14:29
   
지금이 중세시대처럼 창들고 말타고 그럽니까?
상식적으로도 여성 간부는 존재하는게 맞고, 여성 병사는 존재하는거는 틀린겁니까?
그럼 여간부는 상사취급 안해도 되는거겠내요? 전쟁에서 효율적이지 못한 여성들이니깐.
만약 전쟁날시 걸림돌이 될 사람을 간부로 채용하는것부터 심각한 오류겠습니다.
          
Misue 17-08-11 16:38
   
전쟁을 거는 쪽은 이기기 위해서 전쟁을 하지만.
전쟁을 당하는 쪽은 지키기 위해서 전쟁을 합니다.

님의 논리는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 하는 전쟁으로 해석을 하시니. 그런 논리 밖에 안나오는것이죠.

하지만 Bergkamp 님의 논리는 지키기 위한 전쟁일 경우에는 남녀 모두 효율을 떠나서 싸울줄 알아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양군입니다 17-08-11 14:23
   
어느 관점에서 중립이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여혐글 같아 보이내요.
비약하자면 멀쩡한 사람을 장애인 취급하는듯 보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육체적으로 편한 직종은 여자들이 하고 육체적으로 힘든 직종은 남자들이 해야합니까?
님같은 마초적인 사람이 있으니깐 중앙대 성차별이 생기는 겁니다.
치랙 17-08-11 14:34
   
좋네요. 여자도 전쟁대비해 할 수 있는게 많겠죠. 요즘 시대에 누가 몸빵한다고, 간호를 배울 수도있고. 또한 남녀 동급 임금차이 1원도 없어야 하며 승진은 실적과 더불어 객관적인 시험으로 테스트하는게 좋겠어요. 일은 안하고 서열후빨만 잘해서 승진하는 일은 남녀모두 없어야겠죠. 맞벌이 부부 가사분담도 법적으로 정하는게 좋겠네요. 비율적으로다가 그래야 문화와 인식이 바뀌겠죠.^^
버프홀릭 17-08-11 14:51
   
여성도 군인 입대 가능하지 않나요? 여성이 군대 입대하는
사람들은 남성적인 골격과 힘이 있어서 들어 가나요?
지금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여성성(나약함, 보살핌의대상)은
 여자는 약하다란 남자들의 우월성이 심어놓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끼리 있을때는 안그러다가 남자들앞에서는 연약한척
무서운척한다는 잘못된 여성성..
남자 우월주의가 빛어낸 결과물이죠. 여경시험 여군시험에서 유독 우리나라 테스트방법이 쓰레기인것만 봐도
여자니까 그정도만해 라고 장애인 취급하는 것이죠
남자도 팔굽혀펴기 힘들어요 그런데 노력하면 늘어요
그런데 여자니까 노력을 조금만 해도 되라고 하는것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것이죠. 상대적약한사람들은
약함 나름대로 쓰임을 찾아가면 되는것을 여성이란
성하나로 약하다로 규정지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KYUS 17-08-11 15:05
   
군대는 조직이고 단체생활입니다. 
군생활 해보면 한명의 낙오자만 생겨도 작전에 차질이 생기고 그 부대에게 마이너스가 되며, 전시에서는 승폐를 가를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군대에서 고문관 괜히 갈구는게 아닙니다. 
달리기를 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적으로 느리고, 순발력도 느리며, 그 흔한 무거운거 들거나 땅파기와 풀을 배더라도 여성은 근력의 차이로 남성보다 못합니다.  이런 차이가 훈련에서 차이가 나고 더구나 전시면 더 심각한 상황이 됩니다.  이런 효율성 무시하고 남녀 똑같이 군복무 할까요?  육박전을 하더라도 영화나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 남성은 여성을 힘과 정신력에서 압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체적으로 여성도 어릴때부터 군대를 대비해 근력을 키우고 정신력을 무장하는 사회로 만들면 된다고 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게 터무니 없는 억지란걸 알겁니다.
더구나  칼과, 총으로 사람 죽이는 훈련을 하는게 군대입니다.   
그래서 여성이 군복무를 지원 하더라도 힘쓰고 싸우는쪽 보다는 관리나 기술, 전술, 간호병쪽으로 하는겁니다. 이걸 차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꿍짝꿍짝 17-08-11 15:51
   
빈약한 논리로 계속 우기지마세요 지금 여기서 핵심은 여성이 남성보다 강하냐 약하냐가 아니라 군인으로서 직무 수행이 가능하냐 아니냐 아닙니까. 물론 신체구조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우월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게 여성이 군인으로 부적합하다고 판정되는 기준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효율의 문제지 단순히 효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여성은 군인으로 부적합하다는 겁니까?
     
Misue 17-08-11 16:40
   
현재의 군대는 그렇겠지요.
하지만 전 현재의 군대가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미국만 해도. 내무반이 아니라 개인실입니다. 군대가 조직인것은 맞지만. 단체 생활이라는건.. 글쎄요. 바뀌어야 될 부분이 아닐까요? 임무수행, 훈련만 단체 생활인것이지. 일상생활까지 단체 생활하라는건. 좀 잘못된 부분이고 바뀌어 나가야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곰굴이 17-08-11 15:08
   
여성군대입장하고는 무관하게 1번 공익 육아보직에 대해 좀 의견을 내보자면,

아이들을 보육하는 일은 천성이 아이를 이뻐하고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야하는 일입니다.

보육교사 아이들 학대하는 교사들을 보면, 아이들이 좋아서, 아이들을 돌보고 싶어서 유아교육과까지 가서 교육을 받고 나와서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먹고 살려고. 국가 취업교육 받고, 수료를 한후. 싼맛에 채용된 사람들이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못이겨 아이들을 학대하는 경우가 거의라고 보면 됩니다.

여성들을 공익으로 뽑아서 제대로된 검증이나 선별도 없이 아이들을 맡기는건 여성 군복무대체를 위해 아이들을 망치자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Misue 17-08-11 16:11
   
전 이런 글이 상당히 싫은 이유가.

1. 과거의 이력으로 현재를 평가.
2. [ 상, 중, 하 ] 에서 상을 깍아서 중중중으로 만드려는 생각. 즉 이상론만 있고. 현실성은 없음.
3. 그날이나 임신 휴직때 급여를 줘야한다?? 제 눈에는 이것도 이상론으로 보이네요.
    남녀차별적인 발언일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여자의 생리적 현상을 급여일에 산정하는건 또
    다른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급여는 없지만 맘편히 쉴수 있게 생리휴일 1일 산정 + 임신 휴직을
    경력에서 깍지 않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경영인들이나 사업가들 뒷통수 후려갈길일 있는것도 아니고.
    일도 안하는데 급여일로 산정하는건 제 눈에는 멍멍이 소리로 밖에 안보이네요.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1. 군대
.....는 남자가 유리하다해서 남자만 가야된다는건. 전 비찬성입니다. 기술은 발달되고 있고. 장비의 경량화와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언제까지 남자만 가야되는건가요? 효율적이기에 남자가 가야된다? 제눈엔 망발로 들리는군요.

2. 생리날, 육아휴직.
.....에 임금을 끼어넣는 행위는 제가 보기에 너무 노동자 입장에서만 생각한것 같아보이군요. 쌍방이 납득할만한 대안을 고려해야지. 언제까지 노동자 입장에서만 이야기 하실건지 모르겠습니다.
급여보다는 당당하게 쓸수 있는 회사 문화가 정착되게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거나, 육아휴직의 경우 급여는 나오지 않지만 경력에 지장을 받을수 없게 그리고 다시 회사에 복귀할수 있게 만드는 제도적 장치가 중요한겁니다.

3. 데이트 비용
.....을 자꾸 여자들의 주장대로 남녀의 관점으로 해석하시는것 같은데. 전혀 보는 관점이 잘못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성의'라는 겁니다. 동성간의 만남에서도 돈을 잘버는 친구가 돈을 못버는 친구보다 조금더 내는게 님의 주장이지요? 남녀간의 데이트도 동일한 문제겠죠. 이건 남녀간의 문제라기보단 결국은 있는 사람이 좀더 내자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돈을 잘버는 사람이 돈을 더 내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이건 세금이 아닙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었다고 세율이 높아지고, 적게 벌었다고 세율이 낮아지는 그런 것과는 다릅니다. 만남이라는 것은 평등을 추구하는게 아니에요. 돈을 많이 벌었다고 돈을 많이 내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잘못됐습니다.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평등한 사회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애초부터 자본주의라는건 평등할수가 없는 사회입니다. 옛날엔 힘이 곧 권력이었지만 지금은 재력이 권력인 시대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 있고. 안 태어난 인간이 있습니다.
세상은 태초부터 불공평했고. 그것을 인간 스스로가 평등하게 만들어 가려는 노력이 제도이며 법이며 질서 입니다.

여자가 비효율적이라고 해서 군대를 안가야 된다는 논리는 일단 제도의 중립성에 위배된다고 봅니다.

군대에서 남자의 성과가 도합 100이고. 여자의 성과가 도합 50이라 칩시다.
원래라면 남자혼자 군대를 가서 100의 예산으로 100의 성과를 이루었고, 위의 주장대로 여자는 효율이 나빠서 여자를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 라는 건데.

이건 잘못됬고. 오히려 남자도 군대가고 여자도 군대가서 군복무기간을 1/2로 줄이면
남자의 성과는 50, 여자의 성과는 25가 되고 도합 75가 되면 25만큼 비효율적이게 되겠지만.
이 비효율을 매우는게 예산이고, 국가가 할일이라고 봅니다.

남자가 유리하다? 운동 안하고 히키코모리 남자도 여자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견룡 17-08-11 18:05
   
위에분들 일일히 댓글 달아 드리고 싶으나..

제 글이 진리가 아니며 제 의견입니다.
분명 제 주장에도 틀림이 있습니다.

위에분들 소중한 의견 감사히 듣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
블라디 17-08-11 22:59
   
우선 예전에 비해서 남자 신생아가 절반 수준이고 군대에는 여러가지 병종이 있는대 현재 사무쪽에 가까운
여성 장교와 여성 군무원은 많음   
다를걸 떠나서 남자는 4대의무 여자는 3대의무인대  군가산점 가지고도 물어뜯는대 자기들이 가긴 싫고
의무 수행도 싫어하니 원    위에 보면 신체검사를 따지시는대 그렇게 따지면 현재 여성간부나 군무원들
거의 다 짤라야함 남성 수준으로 따지면